"우유만 파는 중소기업들은 2026년 이후면 다 없어질 것이다."
김선희 매일유업 최고경영자(CEO) 부회장은 18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제주포럼 강연에서 매일유업이 우유 중심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바꾸는 작업을 10년 전부터 해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그는 "우유 수요는 줄어드는데 낙농가에서는...
이어 박웅현 TBWA KOREA 조직문화연구소장은 ‘비즈니스 혁신을 이끄는 창의적 리더십’을, 김선희 매일유업 부회장은 저출생 시대에도 우유 시장에서 승승장구하는 비결을 들려준다. 조용헌 건국대 석좌교수는 ‘한국의 명문가’를 주제로 강연한다.
제주포럼 기간 대한상의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는 기업들의 환경 캠페인 플랫폼 ‘가플지우’가 함께 해안 정화...
검찰은 11일 서울고법 형사13부(백강진‧김선희‧이인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전 씨에게 이같이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전 씨 변호인은 “1심은 권고형의 상한을 벗어난 선고로 유사 사례를 봐도 매우 과중하며, 언론의 부정적 시각과 사회적 관심이 영향을 끼치지 않았을까 조심스럽게 말한다”며 “자신이 지은 죄에 합당한 양형만 받도록...
이어 저출생에 따른 유업계의 위기 속에서도 사업 다각화와 조직문화 혁신으로 성장 돌파구를 마련해 위기를 기회로 만든 매일유업 김선희 부회장이 경영 혁신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포럼 사흘째인 7월 19일에는 ‘경영 토크쇼’가 진행된다. 최 회장이 직접 패널로 나서 정송 카이스트 김재철 AI대학원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와 함께 토크쇼에 참여한다....
11일 오전 서울고법 형사13부(백강진 김선희 이인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 항소심 첫 재판에서 김 전 부원장 측은 “2021년 2월, 3월에 두 번 유원홀딩스를 방문했으나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다고 지목된) 5월 3일에는 방문한 적이 없고 위치 정보상에도 방문한 기록이 없다”고 주장했다.
또 “검찰이 구글...
앞서 ‘신의 퀴즈 리부트’, 네이버 시리즈 웹툰 ‘방정사’등을 집필한 김선희 작가의 작품이며, ‘낮과 밤’, ‘크레이지 러브’ 등 다수의 작품을 연출한 김정현 감독이 연출을 맡아 작품 특유의 서늘한 긴장감을 심도있게 표현해낼 예정이다.
박병은은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없는 ‘정세옥’의 실력을 누구보다 안타까워하는 마취과 의사 ‘한현호’를, 윤찬영은...
현재 숭실대 철학과 교수 및 가치와윤리연구소 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제56대 회장으로 박정하 교수(성균관대)가 선출됐다. 새로운 집행부로는 김한라 교수(서강대), 이현재 교수(서울시립대), 정원섭 교수(국립경상대)와 3년 임기의 사무총장으로 김선희 교수(이화여대)가 임명됐다.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는 29일 열린 주총에서 “급격히 변화한 경영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지속해서 성장하기 위해 수익성을 기반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해외사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면서 기업가치 상승과 주주가치 제고를 이뤄내겠다”고 했다.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신사업 추진도 주요 화두로 떠올랐다. 롯데칠성음료는 20일 열린 주총에서...
김선희 사외이사의 재선임 안건도 통과됐다.
SK㈜ 이사회는 사내이사가 4인에서 3인으로 줄고 사외이사 수가 5명으로 유지되면서 9인 체제에서 8인 체제로 재편됐다. 이로 인해 사외이사 비율은 62.5%로 약 7%포인트(p) 높아졌다. 여성 사외이사는 비율은 40%(2명)다.
SK㈜는 전체 이사 수 감소와 그간의 이사 보수 실제 집행률 등을 고려해 이사 보수한도를 220억...
(한화), 신동빈(롯데), 박정원(두산) 등 부회장 11명으로 구성된 한경협 회장단 규모도 확대할 예정이다.
김선희 매일유업 부회장이 차기 회장단에 새로 포함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지난해 3월 사장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한 김 부회장은 2014년부터 대표이사도 맡으며 국내 유가공업계 최초 여성 최고경영자(CEO)가 된 바 있다. 현재 한경협 회장단에는 여성은 없다.
한국가스공사 최연혜 △네이버 최수연 △호텔신라 이부진 △LG생활건강 이정애 △매일유업 김선희 △한샘 김유진 대표이사가 이름을 올렸다.
이중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과 매일유업 김선희 사장 두 명은 오너가이며, 나머지 4명은 전문경영인이다. 매출 1조 클럽에 속하는 여성 전문경영인은 지난해 2명에서 올해 4명으로 많아졌다.
이외...
김종훈 회장은 ‘안전한 우리 수산물, 안심하고 소비합시다!’라는 문구를 담은 인증사진을 한미글로벌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로 장태평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과 김선희 매일유업 부회장을 추천했다.
김종훈 회장은 “우리 수산물은 품질이 우수하고 식탁을 건강하고 풍성하게 하는 주요한 식재료”라며 “이번 캠페인이 수산물 소비를...
정영채 사장은 캠페인에 동참할 다음 주자로 박정림 KB증권 사장, 김선희 매일유업 부회장, 윤창호 한국증권금융 사장을 지목했다.
NH투자증권은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기업문화 정착으로 사고의 유연성을 확대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20년 11월부터 자율 근무 복장 제도를 전면 도입했다. 지난달에는 일상 속 다양한 활동을 통해 탄소배출...
향후 매일유업은 김선희 부회장과 신임 김환석 사장 각자 대표체제로 운영된다.
김부회장은 매일유업의 미래 전략사업, 채널, 해외사업 육성과 함께 지속적 성장을 위한 핵심 인재 양성, 조직 체질 개선 등과 같은 장기적이고 혁신적인 과제 위주로 업무를 수행하고, 김 신임 사장은 기존 사업과 경영 전반의 운영을 책임지는 역할과 함께 마케팅, 영업 전문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