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올림픽 4강 멤버 양효진(현대건설)·김수지(흥국생명), 런던 올림픽 4강 멤버 한송이·김사니·이숙자·임효숙·한유미·김해란(이상 은퇴)·황연주(현대건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멤버 이효희(은퇴) 등 10명이다.
한편 김연경은 내일인 9일 자신이 직접 초청한 세계 정상급 배구 선수들과 세계 올스타전을 치른다. 이 경기는 KBS 2TV를 통해 오후 2시 20분부터...
구단은 초기 “조 선수가 몸이 아파서 훈련에 참여하지 못했다”라고 해명했으나, 이후 서남원, 김사니 전 감독이 잇따라 팀을 떠나며 내홍이 일자 “조 선수가 무단이탈한 것”이라고 했다.
이날 구단 관계자는 “상벌위에서 어떤 결정을 내려도, 구단 자체로 조 선수와는 결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선수는 2020-2021시즌을 앞두고 기업은행과 3년 계약을 했다....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의 김사니(40) 감독대행이 결국 팀을 떠난다.
지난 2일 김사니 감독대행은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한국도로공사와의 원정경기에 앞서 자진 사퇴 의사를 밝히고 팀을 떠나기로 했다.
이날 김사니 감독대행은 “이번 사태에 저도 책임이 있고 반성해야 할 것 같다. 오늘 경기를 마지막으로 물러나겠다”라며 “이렇게까지 불거질 일이...
지난 23일 인천 삼삼체육관에서 진행된 ‘도드람 2021-22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흥국생명과 기업은행의 경기에 감독 대행 자격으로 등장한 김사니는 경기 전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김사니 감독대행은 “2라운드 KGC인삼공사전을 마치고 서 감독과 조송화의 마찰이 있었다”라며 조송화의 팀 이탈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팀 이탈 이유에 대해서는 “서 감독이...
IBK기업은행은 최근 주전 세터이자 주장인 조송화와 김사니 코치의 무단이탈과 항명, 서남원 감독과 윤재섭 단장의 경질 등 촌극에 가까운 사태를 겪었다.
선수와 코치가 무단이탈을 했으나 책임은 감독과 단장에게 묻고, 문제를 일으킨 코치에게 감독 대행을 맡기는 등 이해하기 어려운 대응으로 팬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바뀐 규정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해...
이효희 세터의 공백을 김사니 세터가 잘 메워주고 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박정아, 김희진이 많이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현대건설도 무시할 수 없다. 양효진이 건재하고 외국인 선수들을 보강하며 블로킹의 높이가 높아졌다. 김연견은 수비, 서브리시브 능력이 쌓여가면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도로공사는 이번 FA에서 영입한 정대형, 이효희의...
전 소속팀인 GS칼텍스에 표승주를 내주고 이효희가 활약하던 IBK기업은행에는 보상선수로 곽유화를 보냈다. IBK기업은행은 김사니의 원 소속구단인 흥국생명에 신연경을 내줬다.
한편 김수지는 FA 자격을 얻어 흥국생명으로 이적, 전 소속팀인 현대건설도 보상 선수를 뽑을 수 있게 됐다. 그러나 김수지의 지난 시즌 연봉의 300%를 받는 것으로 대신하기로 했다.
한편 지난 시즌 아제르바이잔에 진출했던 국가대표 세터 김사니를 영입한 IBK 기업은행은 김사니의 원 소속구단인 흥국생명에 신연경을 내줬다.
그밖에 FA 자격을 얻어 현대건설에서 흥국생명으로 이적한 김수지는 전 소속팀인 현대건설이 보상선수 대신 김수진의 지난 시즌 연봉 300%를 받는 것으로 결정해 보상선수 이동이 없었다.
지난해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을 얻은 배구선수 김사니(33)는 아제르바이잔 리그의 로코모티브 바쿠에 입단해 주전세터로 뛰고 있다.
김사니는 아제르바이잔에 대해 아는 게 많지 않았다. 다른 선수들에게 아제르바이잔 여자배구 리그에 대해 간혹 들었을 뿐이다.
최근 아제르바이잔은 세계 각국의 유능한 선수를 영입하며 세를 확장하고 있다. 김사니도 그중 하나로, 팀...
여자배구 김연경과 김사니는 각각 터키와 아제르바이잔에서 활약하고 있다. 김연경은 일본을 거쳐 터키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있으며 김사니는 국내에서 FA 자격을 얻어 올시즌 아제르바이잔으로 진출했다. 골프와 테니스 같은 종목들은 해외 투어 진출권을 획득해 외국에서 시즌의 대부분을 보내는 선수들도 적지 않다. 핸드볼은 2000년대를 전후해 윤경신(현...
여자부 포지션별 선두는 센터부문에 양효진(3598표)이, 레프트(공격형·수비형)부문에는 김연경(공격형·4777표)과 최광희(수비형·2561표)가, 라이트 부문에는 황연주(3379표), 세터 부문에는 김사니(2563표), 리베로 부문에는 남지연(2087표)이 선두에 올라있다.
타 부문과 비교해 가장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여자 리베로 부문에서는 남지연(2087표)과...
한편 지난 시즌까지 1억9000만원으로 최고 연봉자의 자존심을 지켰던 김사니(흥국생명)는 외국 진출에 성공했다. 국내 프로 리그에서 외국으로 직접 진출한 최초 사례다. 김사니는 지난 14일 아제르바이잔 리그 로코모티브 바쿠로 이적했고 계약 기간 1년에 옵션 1년이다. 김사니의 이적을 추진한 인스포코리아 윤기영 대표는 “조건은 국내에서 받았던...
이 역시 지난 시즌 김사니(흥국생명)가 계약한 1억9000만원을 뛰어넘는 여자부 최고액이다.
여자부는 18명이 FA 자격을 얻었고 이 중 6명이 원 소속팀과 계약을 하지 못해 FA 시장으로 향했다.
소속 구단과 계약을 하지 못한 선수들은 11일부터 20일까지 열흘간 타 구단과 협상을 할 수 있다. 이 기간에도 새로운 팀을 찾지 못하면 다시 21일부터 31일까지 원...
오는 19일에는 배구 김사니 선수와 유도 황희태·김성민 선수를 찾아간다. 20일에는 명동에서 장미란 선수에게 헬로LTE를 전달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21일에는 태권도 이인종 선수와 레슬링 최규진 선수를 찾아간다.
지난 1월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CJ헬로비전은 CJ만의 차별화 된 서비스로 현재까지 12만명의 가입자를 끌어 모았다.
한편, CJ헬로비전은...
흥국생명은 지난 시즌 1, 4, 5위팀(인삼공사, 흥국생명, 도로공사)이 뭉친 K스타 팀에서 레프트 한송이(5215표)와 세터 김사니(5752표), 센터 전민정(4569표) 등 3명의 1위를 배출했다.
라이트 백목화(인삼공사·3962표)와 리베로 김해란(도로공사·3544표)도 K스타 선두로 나섰다.
이에 맞서는 V스타 팀에서는 현대건설의 레프트 윤혜숙(5458표)과 라이트...
당시 ‘도하 굴욕’을 경험했던 김연경(일본 JT마블러스)과 한송이, 김사니(이상 흥국생명), 황연주(현대건설), 한유미(대한배구협회), 정대영(GS칼텍스)이 중국 격파의 선봉에 선다.
대표팀 주축인 이들은 지난 18일 조별리그 첫 경기 상대였던 태국을 3-0으로 완파하며 4년 전 패배를 시원하게 되갚았다. 당시 주포 자존심을 구겼던 김연경이 태국과 경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