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연 씨 별세, 박희현 씨 부인상, 박명희·원재(동아닷컴 대표)·정희·경재(연합뉴스TV 뉴스총괄부 차장) 씨 모친상, 송호숙·오정주(안양시청 행정정보팀장) 씨 시모상 = 26일, 동국대 일산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28일 오전 9시, 031-961-9400
▲김봉남 씨 별세, 박한근(재경 남원향우회장)·흥근(전 남원시 자치행정국장) 씨 모친상 =
서울에서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김봉남씨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납부 마감일이 다가올수록 숨이 꽉 막힌다. 가산세가 무서워 신고는 했지만, 불경기 탓으로 인해 세금을 납부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이다. 만일, 김씨처럼 세금을 제 때 납부하지 못하고 체납하게 되면 어떤 불이익이 발생할까.
세무법인 길 장운길 대표세무사를 통해 자세히 알아본다.
장
디자이너 故앙드레김의 아들이 근황을 전했다.
앙드레김 아들 김중도 씨는 9일 오후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다.
이날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낸 김중도 씨는 MC 서장훈, 이수근에게 작명을 부탁하는가 하면, "아버지를 뛰어넘겠다"라는 포부를 전할 예정이다.
김중도 씨는 현재 앙드레김에 이어 패션업계에 종사 중
포스코건설은 20일 청년층 진로ㆍ직업 교육에 앞장선 공로로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상을 받았다.
포스코건설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인재 육성을 위해 4월 중부고용청과 '청년ㆍ청소년 미래설계 및 진로지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다양한 진로 지도 활동을 해왔다. 인천 지역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과 중학생 건설교육 아카데미가 대표적이다.
이날 김
▲이청자 씨 별세, 전화수(홈플러스 운영부문장)·홍렬 씨 모친상, 이선영 씨 시모상 = 1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4호실, 발인 3일 오전 8시 20분, 02-3010-2294
▲김봉남 씨 별세, 김기호·기덕·경호(전 지지협동조합 이사장) 씨 모친상 = 2일, 인천 나은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4일 오전 9시, 032-584-4448
▲고일호
“앙드레 김(1935.8.24~2010.8.12)은 평생 한국 혼이 담긴 아름다운 옷을 만든 세계적 패션 디자이너다. 대학을 다니지 않았지만 열정을 가지고 스스로 공부하고 끊임없이 도전해 유명한 디자이너가 됐다.” 소설가 양태석이 ‘하얀 옷을 입은 디자이너 앙드레 김’에서 평가했듯 앙드레 김은 한국과 서양을 접목한 옷으로 명성이 높은 인물이다.
그는 경기
롯데홈쇼핑 협력사들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미래창조과학부의 ‘황금시간대 6개월 영업정지 처분’에 대해 공동 대응 및 본격적인 투쟁에 나선다. 미래부와 롯데홈쇼핑이 생존권을 보장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지 못할 경우, 미래부가 행정처분을 철회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비대위는 7일 ‘롯데홈쇼핑 영업정지 처분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통해 “미래부의 영업정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22일 국회 상임위 차원의 청문회를 활성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 국회법 개정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는 대통령의 당연한 권리라는 견해를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지난 1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국회법 개정안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면 협치가 끝이라는 야당의 주장은 앞뒤가 안 맞다"며 "거부
'앙드레김' 상표권을 물려받고도 세금을 덜 낸 패션 디자이너 김봉남(앙드레김) 씨의 아들이 7억원대 조세소송에서 사실상 패소했다.
대법원 2부(주심 조희대 대법관)는 앙드레김의 아들 김중도(36) 씨와 생전 비서 임세우(55) 씨가 강남세무서를 상대로 낸 상속세 등 부과처분 취소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최시중 방통송신위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이 여야의 첨예한 대치로 난항을 겪고 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는 18일 오후 2시부터 전체회의를 열고 청문회 경과보고서를 채택하려 했다. 하지만 여야간 이견차만 드러낸 채 개회부터 회의 자체를 열지 못하는 등 정회와 속개를 거듭하며 하루종일 진통이 이어졌다.
민주당 전병헌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