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경' '노리치시티 위건'
잉글랜드 2부리그인 챔피언십 소속 위건 애슬렉틱에서 활약중인 김보경이 노리치 시티와의 시즌 3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위건은 5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캐로우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8분만에 왼발 슛을 성공시켜 선제골을 잡아냈다. 김보경은 지난 34라운드 블랙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이 2012 런던올림픽 스위스와 경기에서 후반전에 두골을 넣어 승리를 거머쥐었다.
박주영(27·아스널)은 30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영국 코번트리의 시티 오브 코번트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축구 B조 2차전 스위스와 경기에서 후반전에서 그림 같은 헤딩슛으로 스위스 골문을 갈랐다.
곧바로 스위스 선수에게 골을 내줬지만 김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