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 남편 윤승호, 발달장애 아들 미국 보낸 사연
방송인 김미화의 남편 윤승호 성균관대 스포츠과학부 교수가 발달장애 아들을 미국에 보낸 사연을 공개해 화제다.
14일 SBS '좋은아침-핫피플'에서는 발달장애 아들보다 하루만 더 살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낸 윤승호 교수와 김미화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미화의 남편 윤승호 교수는 발달장애가 있는
김미화 윤승호
개그우먼 김미화가 남편 윤승호 교수와의 전원생활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결혼 8년차 김미화와 남편 윤승호 교수의 일상이 방송됐다.
이날 김미화는 "호세윤 밴드의 음반 제작비까지 제가 다 냈다. 하지만 팔리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이에 윤승호 교수는 "음악은 좋다. 하지만 활동을 못하니까"라고 해명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