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과 LG화학이 당뇨병 치료 신약 ‘제미글로 제품군(제미글로, 제미메트)’에 대한 공동 프로모션을 이어가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9일 밝혔다.
대웅제약과 LG화학은 지난 3개월간 양사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해왔고, 2030년까지 제미글로 제품군의 공동 프로모션을 지속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각 사의 해외법인
국민연금공단 24일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최광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전북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최 이사장은 김춘진 보건복지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과 함께 전북 부안군 주산면 송산효도마을(노인요양원)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삼성그룹이 4일 단행한 임원인사에서 부장으로 승진한 지 1년 만에 상무로 또다시 승진한 사례가 나타났다.
문준(40) 삼성전자 부장은 이번 삼성그룹 임원인사에서 무려 3년 발탁으로 상무 자리에 올랐다. 삼성그룹에서 상무로 승진하기 전 부장으로 근무해야 하는 기간은 4년이다.
문 상무는 통신 네트워크 개발 전문가로 스마트 LTE 솔루션 기술을 처음으로
삼성그룹이 4일 발탁인사를 실시하며 젊고 역동적인 조직으로의 변화 의지를 드러냈다. 하지만 총 승진인원수가 줄어들며 발탁인사수도 전년보다 감소했다.
올해 승진 연한보다 앞당겨 임원에 오른 발탁 인사는 총 56명으로 지난해 86명보다 줄었다. 발탁 인사는 직급별로는 부사장이 8명, 전무 16명, 상무 32명 등이다.
발탁인사에서는 삼성전자 출신의 직원들
LG생명과학은 27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2015년 LG생명과학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로 추연성(58) 국내사업부문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추 부사장은 서울대 약학과를 졸업, 미국 일리노이대에서 약물동력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LG생명과학에서는 2006년 연구개발본부장(상무)과 2010년 국내사업부문장(전무)을 역임했다.
이와
국민연금공단은 신임 업무이사에 김무용 경인지역본부장을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임명된 김 업무이사는 감사실장, 인재경영실장, 경인지역본부장 등을 맡아왔다.
업무이사의 임기는 2014년 11월 17일부터 2016년 11월 16일까지 2년이고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고객지원실, 가입지원실, 연금급여실, 기초연금실, 장애인지
한국제약협회는 오는 17일 오후 1시 30분 협회 강당에서 '제약산업의 세계화와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약품 해외진출'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의약품 등 해외진출 지원정책(맹호영 복지부 보건산업기술과장) ▲의약품 허가 및 관리제도 개선을 통한 지원정책(김인범 식약청 의약품안전정책과 서기관) ▲의약품 해외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