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조선족의 이민 문턱을 낮출 것을 제안해 논란이 일고 있다. 야당이 거센 비난을 이어가는 가운데 온라인에서는 "김무성 대표 먼저 조선족 여인을 며느리로 맞아보라"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다.
김 대표는 29일 국회에서 열린 당 저출산대책특별위원회 7차 회의 겸 당정협의회에서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 감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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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이재명 성남시장 “조선족이 애 낳는 기계?”…김무성 발언 강력 비난
이재명 성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저출산에 따른 인구 감소 문제와 관련 “우리 이민 정책은 조선족을 대거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 대표는 29일 국회에서 열린 당 저출산대책특위 제7차 회의 겸 당정 협의회에서 “우리에게는 조선족이 있다. (이민에 따른) 문화 쇼크를 줄일 좋은 길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는데요. 발언 내용이 전해지자마자 네티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