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선두로 LNG벙커링 시장 개척을 통해 국내외 벙커링 시장에서 선도적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
김만태 SM그룹 해운부문 계열사 대한해운 대표는 5일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성과와 비전을 담은 ‘2021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올해 ESG 경영의 강화를 위해 ESG TF신설을 시작으로 이사회 내 ESG경영위원회...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전날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열린 명명식에서 “대한민국이 글로벌LNG분야에서도 자타가 인정하는 해운강국의 위상을 떨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만태 대한해운 대표 또한 “친환경 시대에 발맞춰 글로벌 LNG 경쟁력을 강화해 세계적인 LNG 운송 및 벙커링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부채비율은 84.6%포인트 감소한 207.5%, 차입금의존도는 7%포인트 감소한 57.0%를 기록했다.
대한해운 김만태 대표는 “한신평으로부터 BBB (안정적)으로 평가받은 것은 산업 내 우량한 재무안정성과 향후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업 안정성 강화와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향후 회사 영업 활동과 손익전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시장은 보인다.
김만태 대한해운 대표는 "외형 확대와 더불어 내실경영을 통해 지속적인 경영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노력할 것"이라며 "불철주야 현장에서 힘써주는 해상 직원들의 안전 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이라고 했다.
대한해운 김만태 대표이사는 “올해 발틱운임지수(BDI) 상승 등으로 영업 환경이 개선되고 수익성을 갖춘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지난해 대비 우수한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회사는 지속해서 안정적인 이익을 창출하도록 내실 성장과 영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한해운엘엔지 김만태 대표이사는 "다시 한번 해외 벙커링 시장에서 대한해운엘엔지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입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회사는 지속해서 수익성을 갖춘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국내 5개 선사와 산업은행, 해양진흥공사 등이 협력해 카타르...
SM그룹의 해운 부문 계열사인 대한해운은 22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김만태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김 신임 대표는 현대상선(현 HMM)에서 30년을 근무한 해운 전문가로, 올해 초 대한해운 경영관리본부장으로 영입됐다.
김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신임 대표로 선임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