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은 16일 신임 상임이사에 김대철 서울서부지역본부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대철 상임이사는 1968년생으로 동암고등학교, 국민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법학석사, 성균관대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2년 기보에 입사해 홍보실장, 인사부장, 서울서부지역본부장을 역임했다.
그는 기보의 핵심업무인 기술평가와 기술금융 업무에...
인라인 국가대표 출신 김대철 씨(44)가 3명에게 새 생명을 주고 하늘의 별이 됐다.
5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3월 15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에서 김대철 씨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3명에 간장과 좌우 신장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기증원과 유족에 따르면 갑상선 수술을 받은 김 씨는 수술 부위 이상으로 2월 13일 병원으로 응급 이송됐다가 이송 중 심정지가...
공인 전문검사에는 박명희(연수원 34기)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장이 성 관련 범죄 분야에서 뽑혔다. 또한 남경우(변호사시험 1회) 서울남부지검 검사는 증권‧금융 분야에서 선정됐다. 남 검사는 공인 회계사 자격 보유자로 회계법인 금융본부 근무 경력이 있다. 김대철(변시 1회) 서울중앙지검 검사는 부정경쟁‧기술유출 분야에서 인증받았다.
박일경 기자 ekpark@
협약식에 참석한 김대철 기보 서울서부지역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보와 KOTERI가 섬유소재산업 영위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보는 중소벤처기업에게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대철 기보 서울서부지역본부장은 “기보는 기술평가, 맞춤형 보증지원, 직접투자 등 다양한 중소벤처기업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상호 교류와 협력 범위를 더욱 확대, 우수중소기업의 혁신성장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철 동서식품 마케팅 팀장은 “맥심 슈프림골드는 동서식품이 9년 만에 선보인 새로운 커피믹스 브랜드의 제품으로 특히 MZ세대가 선호하는 커피 취향을 세심하게 분석해 반영했다”라며 “맥심 슈프림골드와 함께 일상 속에서 소소하지만 특별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철 기보 경기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맞춤형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K-웹툰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웹툰 산업의 위기 극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업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기보는 서울, 경기, 부산, 대전에 문화콘텐츠금융센터를 설치, 지난해까지 1713건의 문화콘텐츠 프로젝트에 8947억 원을 지원했다. 올해...
김대철 주택협회 회장은 “최근 코로나19 상황이 다시 심각해지면서 연말 봉사활동마저도 힘든 상황”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에너지 취약 계층에게 겨울나기 연탄과 다양한 생필품 지원 등 더 많은 관심과 도움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주택협회는 공적단체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취약계층 거주환경개선’, ‘미혼모와 한 부모 지원’ 등...
협약식에는 김대철 한국주택협회장, 김형렬 상근부회장 등 7명과 한균태 경희대 총장, 백운식 국제캠퍼스 학무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주택산업 발전 등과 관련한 실질적인 교류 협력으로 공동 발전을 이루고, 산학협력 활성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주택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개선 및 공동연구 추진 △ 주택 분야...
이번 워크숍에는 김대철 HDC현대산업개발 부회장, 유병규 HDC 사장, 권순호 HDC현대산업개발 사장 등 13개 계열사 대표이사와 이형기 아시아나항공 미래혁신준비단장 등 30여 명 등이 각사별 사업전략을 심도 있게 되짚어 보고, 아시아나항공과의 시너지 창출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선 6일 열린 첫 번째 세션에서는 HDC현대산업개발을 비롯한 계열사...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이끈 김대철 HDC현대산업개발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HDC그룹은 20일 2020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앞두고 종합 부동산ㆍ금융그룹으로의 도약을 위해 이번 인사를 결정했다는 게 그룹 측 설명이다. 아시아나항공 인수 우선협상자 선정 직후 정몽규 회장이 "아시아나항공 딜을 성공시킨 주역들"이라고...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회장이 12일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아시아나 항공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관련 입장 발표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김대철 HDC현대산업개발 대표, 정 회장, 유병규 HDC그룹 부회장, 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경영관리본부장.고이란 기자 photoer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