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을 대리해 탄핵 기각 결정을 받은 윤 변호사 외에도 2006~2012년 대법관을 지낸 김능환 율촌 고문 변호사가 대리인단에 참여한다. 이 장관 대리인단에는 안대희 법무법인 평안 고문 변호사도 이름을 올려 전직 대법관 2명이 합류했다.
국회 측은 김종민‧최창호‧노희범‧장주영 변호사를 대리인단으로 선임했다. 김‧최 변호사는 국민의힘이, 노...
미쓰비시마테리아루(전 미쓰비시광업)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한 바 있다.
당시 박 부장판사는 "원고들의 객관적 권리행사 장애 사유는 2018년 대법원 판결이 아닌 2012년 대법원 판결로써 해소됐다고 봄이 상당하다"며 소멸시효가 지났다고 판단했다. 이 판결은 최근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김능환대법관)는 2012년 5월...
또 1980년 전주지방법원 판사로 시작해 고등법원 부장판사,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과 대법관 등을 역임한 김능환 전 대법관도 이중근 회장의 변호에 나섰다. 2013년 퇴임한 김능환 전 대법관은 아내가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일하다 그해 9월 율촌에 합류했다. 한동안 대법원 상고심에서 평균보다 많은 사건을 파기환송시키며 화제가 된 바 있다.
검찰 출신으로 법이론...
“대법관 출신은 개업 막아야” 주장에
“실력 갖춘 전문인력 활용해야” 반론도
2013년 임기만료로 퇴임한 김능환(65·사법연수원 7기) 전 대법관은 로펌으로 가지 않고 편의점과 채소가게를 운영해 주목받았다. 하지만 6개월여 만에 '무항산이면 무항심(생활이 안정되지 않으면 바른 마음을 견지하기 어렵다는 뜻)'이라는 말과 함께 법무법인 율촌에 적을 두면서...
16 = 서울고법, 한 의원 정치자금법 사건(2차 사건)에서 징역 2년 실형과 추징금 8억8천만원 선고. 현직 의원인 점 등을 고려해 법정구속은 하지 않음. 비서 김씨는 징역 1년에 집유 2년 선고
△ 11.1 = 한 의원, 상고심서 김능환 전 대법관 변호인으로 선임
△ 8.20 = 대법원 전원합의체, 8대 5 의견으로 한 의원에 징역 2년과 추징금 8억8천만원 선고한 원심 확정.
김능환 전 대법관 차남 자살 청년취업난 실태
극심한 청년 취업난이 대법관의 아들마저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만들었다.
6일 김능환 전 대법관의 차남 김모(29)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김씨의 유력한 자살 원인이 취업 문제로 알려졌다. 사회 지도층의 자제마저 높은 취업 문턱에서 좌절, 극단적인 선택한 사실에 새삼 청년취업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김능환 전 대법관
차남을 잃은 김능환 전 대법관에 관심이 집중된다.
김능환 전 대법관은 지난해 중앙선거관리위원장직에서 퇴임한 뒤 부인이 운영하는 상도동의 편의점 직원으로 변신해 주목을 받았다.
전관예우 덕택에 연봉 10억원 이상을 받고 대형 로펌으로 자리를 옮기는 다른 법관 출신과 대조적인 모습으로 시민들은 물론 동네 주민들로부터도 환영의...
김능환
지난해 3월 퇴임한 김능환 전 대법관의 차남이 취업 문제 등으로 비관하다 아파트 옥상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6일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5일 오전 5시18분쯤 서울 송파구의 한 12층짜리 아파트 꼭대기층에서 대학생 김모(29)씨가 떨어져 오른팔 뼈가 골절된 상태로 바닥에 엎드려 누워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 김씨는 구급차에...
김능환 전 대법관의 차남 김모(29)씨가 숨졌다.
6일 경찰 등에 따르면 따르면 김씨가 5일 오전 5시경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촌아파트 노상에서 쓰러진 채 있는 모습을 아파트 경비원이 발견해 곧장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도중에 사망했다.
경찰은 김씨가 아파트 옥상에서 몸을 던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유력한 후임 총리 후보로는 이공계 출신으로 서울대 총장을 지낸 이장무 카이스트 이사장과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 김성호 법무장관, 안대희·김능환 전 대법관, 노무현 정부에서 총리를 지낸 한덕수 한국무역협회장 등이 거론된다.
정치권 인사로 새누리당 이인제, 김무성 의원과 김문수 경기지사 등도 하마평에 올라 있다.
최근 총리 후보로 급부상한 이장무...
후임 총리 후보군에는 현 정부 초대 총리로 거론됐던 김진선 전 강원지사와 안대희 전 대법관, 김능환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 김승규 전 국정원장, 조무제 전 대법관 등이 하마평에 올라있다. 정치권에선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최경환 원내대표 등이 거론된다.
1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2심에서 징역 2년 실형을 선고받은 한명숙(69) 전 국무총리(현 민주당 의원)가 대법원 상고심에서 김능환(62) 전 대법관을 변호인으로 선임했다.
지난 해 7월 대법관에서 퇴임한 김 전 대법관은 올 3월 중앙선거관리위원장에서 물러난 직후부터 부인이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최근 김능환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퇴임 후 아내가 운영 중인 편의점에서 물건을 파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 데 이어 이강국 전 헌재소장과 조무제 전 대법관의 아름다운 실천이 주변의 귀감을 사고 있다.
12일 오전 서울 서초동 법률구조공단 서울지부 사무실에서는 지난 1월 퇴임한 이강국(68) 전 헌법재판소장이 자원봉사자로 모습을 드러냈다. 6년 전...
이런 차원에서 김능환·안대희 전 대법관과 이강국 헌법재판소장, 목영준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 등이 새 총리 후보로 다시 거론되고 있다. 여성 대법관 출신인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도 하마평에 올라 있다. 이들은 모두 청문회를 통과한 사람들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감사원장을 지낸 김황식 총리를 기용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일각에선 아예 새 정부 출범 이후로 내각...
이럴 경우 애초 후보 하마평에 올랐던 조무제 전 대법관과 김능환 전 중앙선관위원장이 또 다시 후보로 거론될 수 밖에 없다.
조 전 대법관의 경우 1993년 공직자 첫 재산공개 당시 6400만원을 신고해 고위법관 103명 중 꼴찌를 차지, ‘청빈판사’라는 별명을 얻었다.
박 당선인이 총리직을 제안했던 것으로 알려진 김 전 선관위원장은 2006년 대법관 임명 당시 국회...
인수위 주변에서는 청빈함과 조직 내 호평 등을 바탕으로 김능환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과 조무제 전 대법관, 이강국 전 헌법재판소장 등 법조인을 유력 후보군으로 예상했었다.
취재진들은 김 내정자가 기자회견장 단상에 올라 마이크 옆 의자에 착석하는 순간까지 인수위원장 자격으로 동행했다고만 생각했다. 박 당선인의 측근들도 발표 직전 또는 발표를 통해 이 같은...
청렴한 이미지의 법조인 출신이 총리 후보자로 낙점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면서 김능환 전 선관위원장과 조무제 전 대법관 등이 유력한 후보로 거명돼왔다. 하지만 언론이 여러차례 거론했거나 하마평에 올랐던 인사들은 모두 빗나갔다. 김 지명자는 언론에서 총리 후보로 거의 거론조차 되지 않았다. 김 지명자는 이날 오후 2시 발표시각을 10여분 앞두고 서울 삼청동...
유력한 인물들로는 청빈형이면서 내부 평가가 좋은 조무제 전 대법관과 김능환 전 중앙선관위원장, 안대희 전 대법관이 꼽힌다. 조무제·안대희 전 대법관은 재산 공개에서 각각 고위법관 중 법무부와 검찰에서 꼴지를 차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능환 전 선관위원장 역시 퇴임 이후 로펌을 가거나 변호사 사무실을 내지 않은 대표적인 청빈형 인물이다.
지난 대선...
조무제 전 대법관의 경우 대법관을 지냈지만 1993년 공직자 첫 재산공개 당시 6400만원을 신고해 고위법관 103명 중 꼴찌를 차지, ‘청빈판사’라는 별명을 얻었다.
지난해 초 총선을 앞두고 새누리당 내에서 공심위원장 후보로 거론되던 손봉호 전 서울대 명예교수도 하마평에 오르내린다. 학자이면서도 시민단체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를 역임하는 등 활발한...
지난 대선 중앙선관위원장을 지낸 김능환 전 대법관을 비롯해 조무제 전 대법관·이강국 헌법재판소장, 목영준 전 헌법재판관 등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호남 인사로는 한광옥(전북 전주) 인수위 국민대통합위원장, 정갑영(전북 김제) 연세대 총장과 함께 전윤철(전남 목포) 전 감사원장, 김승규(전남 광양) 전 국정원장 등이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