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솔가는 해외 직구 플랫폼인 '블루존'에서 신규 가입자 대상 새해맞이 혜택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블루존은 건강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장수마을을 모티브 삼아 지난해 12월 론칭했다. 한국 솔가는 블루존 론칭과 함께 갑진년의 새해 이벤트를 이달 15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이벤트 기간 내 블루존에 신규 가입한 첫 구매 고객들을
SK케미칼이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와 손잡고 세계 화장품 시장에 ‘지속가능 소재’ 알리기에 나선다.
SK케미칼과 코스맥스는 24일 ‘화장품 용기 제안 협력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SK케미칼의 지속가능 소재를 사용해 다양한 친환경 화장품 용기를 개발하고 화장품 브
대한의학회와 부채표 가송재단은 제13회 윤광열 의학상 수상자에 대한 감염학회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한감염학회는 코로나19 관련 논문(Report on the Epidemiological Features of Coronavirus Disease 2019 (COVID-19) Outbreak in the Republic of Korea from Ja
▲안경달(전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 회장) 씨 별세, 안원규·우규·형규·정규 씨 부친상 = 11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장례식장 B107호, 발인 14일 오전 6시, 010-6417-4289
▲손창원 씨 별세, 손승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장) 씨 부친상 = 12일, 충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14일 오전 7시, 043-269-7211
“우리 정부의 코로나 대응 기본 철학은 과학방역입니다. 과학방역은 코로나 대응 의사결정 거버넌스가 전문가들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과학적 증거에 기반하여 예방과 치료를 하는 것입니다.”-윤석열 대통령, 7월19일 제32회 국무회의 모두발언 中-
지난달 코로나19 재유행이 본격화하자 정부는 7월13일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방역·의료 대응방안’을 발표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이번 재유행에 대해 거리두기 대신 자율방역을 강조하며, 4차 접종으로 중증화와 사망자 증가를 막는다는 방침이다.
질병관리청은 27일 오전 코로나19 전문가 초청 설명회를 열고 재유행 대책 및 전망과 4차 접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김남중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서울대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1주 전보다 2배 가까이 치솟았다. 주간 집계로는 15주 만에 증가로 전환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814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주 화요일(발표기준)인 6월 28일(9896명) 대비로는 두 배 가까이 치솟았다. 우려됐던 ‘더블링’의 현
자치구 "한 건이라도 오류 생기면 위험…책임은 우리 몫"전문가들 "빠르게 확진자 걸러낸다" vs "민감도 낮아 위험하다"서울시 "시범사업 시행 방법, 시기 등 중앙정부와 함께 협의"
오세훈 서울시장이 '자가진단 키트 도입'을 정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촉구하자 서울 자치구 사이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자가진단 키트 민감도가 유전자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일부 환자의 퇴원을 검토하고 있지만, 이날 퇴원하는 환자는 없다고 밝혔다.
곽진 중대본 역학조사·환자관리팀장은 "오늘 퇴원 예정인 환자는 없다"며 "퇴원 결정이 나면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날 서울대병원 주치의가 퇴원 예정 환자가 1명 있다고 한건 (환
인트로메딕이 재생에너지와 농수산 융·복합 플랫폼인 ‘영덕 팜그리드(Farmgrid)’ 실증모델 발전사업 허가를 취득했다.
인트로메딕은 전날 경북 영덕군으로부터 영덕 팜그리드 실증모델 발전사업 허가를 취득했다.
팜그리드 실증모델은 경북 영덕군 강구면 금호리 일원에 위치할 예정이다. 태양광발전(PV) 1MW(메가와트), 에너지저장장치(ESS) 2MW
인트로메딕이 재생에너지 농업 융복합 모델인 팜그리드 스마트팜에서 생산될 농산물의 수출 판로를 확보했다.
인트로메딕은 12일 전남 강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회사법인 고마미지와 ‘팜그리드 스마트팜 구축과 수출·유통에 관한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팜그리드 스마트팜은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재배하는 커뮤니티형 비즈니스 모델이다. 고마
인트로메딕과 티에스팜이 재생에너지 농업 융복합 모델인 팜그리드 스마트팜을 공동으로 구축한다.
인트로메딕은 9일 스마트팜 첨단유리온실 설계·시공 전문기업인 티에스팜과 ‘팜그리드 스마트팜 구축에 관한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인트로메딕은 팜그리드 구축을 비롯한 재생에너지 히트펌프 시스템을 적용한다. 티에스팜은 시설하우스 건축,
인트로메딕이 신재생에너지 농업 융복합 모델인 팜그리드 스마트팜에 국내 최초로 복합 열원을 적용한다.
인트로메딕은 경북 영덕군에 구축 중인 팜그리드 스마트팜에 태양열, 태양광, 공기열, 수열 등 다양한 열원을 활용한 복합 냉난방 공급 솔루션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복합 냉난방 솔루션은 자연에너지를 농가별 설치환경에 따라 하나의 장비에서
인트로메딕이 제25호 태풍 ‘콩레이’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군 지역 농민 돕기에 동참했다.
김남중 인트로메딕 대표는 영덕군청을 찾아 이희진 영덕군수에게 피해 복구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대표는 “큰 피해를 입은 영덕 농민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부를 넘어 영덕 농민들에게
이낙연 국무총리는 9일 메르스(MERSㆍ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 환자 발생과 관련해 "2015년의 경험에서 우리는 늑장대응보다 과잉대응이 낫다는 교훈을 얻었다"며 대응을 당부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메르스 대응 긴급 관계 장관회의'에서 "초기대응을 잘하고 있다고 하지만 선제로, 약간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미리미리 대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