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은 30일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은 오늘 오후부터 온라인 신청을 받아 지급을 개시할 예정"이라며 "5일 내 80%, 10일 내 90% 이상의 손실보전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최상대 차관은 이날 오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중부센터에서 '긴급 재정관리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소상공인 지원 및 취약계층 생계비 부담 경감을 위한 지원
안일환 기획재정부 2차관은 26일 "소상공인 버팀목 플러스+ 자금, 긴급고용안정지원금 등은 5월 말까지 예산(7조3000억 원)의 80% 이상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안일환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영‧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483만 자영업자‧소상공인 등에 대해서는 가
정부가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신청을 24, 25일 양일간 홀짝제로 받기로 했다. 사업자 번호 끝자리 기준으로 24일에는 사업자 번호 끝자리가 짝수인 소상공인이 신청하고 25일에는 홀수인 소상공인이 신청하는 식이다.
또 긴급 고용안정지원금과 청년 특별구직지원금은 기존 수혜자 및 구직 프로그램 참여 이력자에 1차로 우선 지급하고 2차로 신규 신청을 받는 분할
중학생 대상 비대면 학습지원금 15만 원 10월 초 지급법인택시 기사 매출감소 여부 확인 후 1인당 100만 원 지원
정부가 24일부터 1차 지원금을 받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이하 특고)와 프리랜서 50만 명에 긴급고용안정지원금 50만 원을 추가 지급하는 등 추석 전까지 총 6조3000억 원을 집행한다. 사업부처의 행정정보 등을 최대한 활용해 지급대상자를
안일환 기획재정부 2차관은 6일 “우리 국민과 기업들이 추가경정예산의 혜택을 체감하기 위해서는 예산 확보 못지않게 확보된 예산의 신속하고 차질 없는 집행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안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긴급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하며 “정부는 3차 추경예산에 대해서도 우리 경제 회복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국민과 기업들이
정부가 일본 수출규제에 대응해 추가경정예산(추경) 중 핵심소재 국산화에 필요한 예산을 2개월 내 집행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5일 구윤철 2차관 주재로 ‘긴급 재정관리 점검회의’를 개최해 2일 국회를 통과한 ‘2019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집행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추경 편성에 참여한 22개 중앙행정기관의 기획조정실장 등 30여 명이
정부가 가까스로 통과된 추가경정예산을 2개월 내 70% 이상 집행해 재난 수준의 고용 문제를 완화하는 데 속도를 낼 방침이다.
기획재정부는 21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김용진 2차관 주재로 5차 긴급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열고 이날 국회에서 최종 확정된 올해 추경에 대한 집행계획을 논의했다.
김 차관은 “추경예산안 처리가 장기간 표류할 가능성이 있었
기획재정부는 지난 2일 국회에서 확정된 2016년 추가경정예산이 추석 이전에 70%(중앙부처 기준) 이상 집행된다고 12일 밝혔다.
정부는 당초보다 늦게 확정된 추경 예산의 신속한 집행을 위해 정부안을 제출한 7월26일 직후부터 집행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고 설명했다.
추경안이 확정된 당일 저녁 임시 국무회의와 긴급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잇달아 열고 배
2일 추가경정(추경) 예산안이 우여곡절 끝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정부는 추경예산의 64%를 9월 말까지 집행하기로 했다. 추경 집행에 속도를 더 낸다는 방침이다.
기획재정부는 2일 송언석 2차관 주재로 ‘제9차 긴급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정부는 이날 추경 예산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 이후 임시국무회의를 열고 의결절차를 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