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청년의 자립 지원을 위해 자활성공지원금 최대 150만 원, 희망저축계좌Ⅱ(정부매칭 360→720만 원), 청년자립자금 최대 1200만 원을 지원한다.
어르신 일자리는 103만 개에서 역대 최대인 110만 개로 확대한다. 민간형 일자리 23만5000개,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17만1000개, 공익형 일자리 69만2000개 등이다. 고령자 복지주택은 연 1000호에서 3000호로 3배...
재난지원금 582억 원을 신속 집행한다. 호우 피해 이재민을 대상으로 공공임대 이주를 신속 지원하기 위해 즉시 입주가능한 공공임대 6100호를 확보하고, 특별재난지역 대상 주택 복구를 위한 저리 대출 융자(최대 1억3600억 원, 금리 1.5%)도 제공하기로 했다.
특별재난지역을 대상으로 생활밀접 분야도 추가 지원한다. 건강보험료는 피해 정도에 따라 30~50% 감면을 지원...
원의 긴급위탁보호비도 신설한다.
취약계층 대상 소득·자산·자립 패키지를 지원한다. 자활근로인원을 6만9000명에서 7만2000명으로 확대하고 급여도 3.7% 인상한다. 수급대상에서 벗어날 경우 최대 150만 원의 자활성공금도 지급한다. 저소득층 희망저축계좌 정부지원금을 월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인상하고, 2%대 저금리 청년자립자금 400억 원을...
‘꿈·희망’ 한부모 가정 지원 사업은 영∙유아 자녀를 키우고 있는 한부모 가정 중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가정을 선정해 긴급생활자금을 지원한다. 올해는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과 함께 총 20곳의 가정에 식비와 의료비, 미납 수업료 및 공과금 등 도합 2000만 원 규모의 지원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지원사업의 재원은 한국투자증권 임직원들이 매달 적립해온...
지원금과 물품은 홀트아동복지회 협력 기관 등을 통해 위기 상황에 있는 임산부와 출산 후 긴급지원이 필요한 미혼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의료비, 양육비, 생계·주거비, 심리치료비 등 목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하이투자증권은 DGB사회공헌재단의 동행봉사단 일원으로 참여하는 행복 드림데이를 비롯해 블루윈드(Blue Wind) 활동, 자체 활동 등을 통해 다양한...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당시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했는데 사람들이 불확실성으로 소비를 자제하면서 이른바 ‘코로나 저축’으로 불리는 ‘초과저축’이 일시적으로 생겼다. 하지만 초과 저축액은 2023년 4분기 41조9000억 엔으로 감소했다.
코로나 저축은 평상시 가계가 어느 정도 저축하고 있는지에 대한 가정에 따라 달라지는데, 일본 내각부가 집계한...
안정적인 업무 적응을 위해 특별 정착 지원금도 운영할 계획이다.
hy는 프레시 매니저 직업 매력도 향상을 위해 각종 복지혜택을 강화했다. 긴급생활자금 저리대출, 미취학아동 보육료 지원, 디딤돌 적금 등 다양하다. 원거리 활동자에 한해 차량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김주수 hy FM영업부문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취약계층의 사회진출에 기여하게 돼...
우선, 상담 전화(가칭 1308) 핫라인을 신규로 구축해 출산·돌봄·한부모시설 입소 등 생활지원서비스 상담·안내와 긴급 현장 지원을 도울 계획이다. 특히, 청소년 위기임산부 상담 지원을 위해 중·고등학교 청소년에게 널리 알려진 '청소년 전화 1388'과 연계·운영하고, 위기임산부 상담기관을 확대해 상담·현장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가족센터...
벽지·장판 교체, 환풍기 설치 등 지원서울시 및 자치구별 공사 지원금 지급
서울시와 각 자치구가 저소득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희망의 집수리’ 사업에 나서고 있다. 가구당 벽지·장판 등을 교체하기 위한 지원금을 지급하거나 집수리 비용에 대한 융자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17일 서울시는 이달 29일까지 ‘희망의 집수리’ 사업에 참여할...
더불어 부모가 모두 24세 이하인 청소년 부모에 대한 아동양육비 지원기준이 기준중위소득 60%에서 63%로 확대되고, 지원금액은 월 20만 원에서 25만 원으로 오른다.
범죄 피해자 보호도 대폭 강화한다. 스토킹 피해자가 일상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최대 30일간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이 설치된 주거지를 지원하는 긴급주거지원이 7월부터 전국으로 확대되며, 가정폭력...
대상 가구는 등유·LPG 보일러를 이용해 난방하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가구다. 올해 등유바우처, 연탄 쿠폰, 긴급복지지원금 중 연료비를 지원받은 가구와 세대원 모두가 보장시설에서 급여를 받거나, 교정시설·치료감호시설에 수용 중인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이 결정된 가구는 가구당 최대 59만2000원을 카드 형태로 지원하며, 2023년 동절기...
서울시의회 내년 시·교육청 예산안 처리내주 상임위에서 조례안 연기 논의할 듯
내년부터 TBS(교통방송)가 서울시 지원금을 받을 수 없게 된다. 다만 다음 주 예정된 본회의에 앞서 극적으로 ‘TBS 지원 폐지 조례안’을 연기할 가능성도 남아있다.
15일 서울시의회는 제21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총 45조7405억 원 규모의 '2024년도 서울시 예산안 수정안'을...
보건복지부는 내년 국민기초생활제도 생계급여 인상에 맞춰 ‘긴급지원지원금액 및 재산의 합계액 기준’, ‘금융재산 기준’ 고시 개정안을 6일부터 18일까지 행정예고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긴급복지지원은 실직으로 인한 소득 상실 등 위기상황 발생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층에 일시적으로 긴급하게 생계·주거...
금융지원금 제공 및 교육, 자격증 취득 지원, 심리 상담 등 여러 성장단계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자라도록 돕고 있다.
자립을 앞둔 만 17세 이상 청년들은 교보생명 금융교육 과정을 이수할 경우 1인당 100만 원씩의 자립활동비를 지원 받는다. 이들은 통장 개설부터 저축, 펀드, 보험, 주식 등의 금융생활을 실제 경험해볼 수 있다. 특히...
본사가 있는 용산에서는 △지역 식재 봉사 △용산복지재단 장애인 물품 지원 △대한노인회 쌀 지원 △지역 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 대상 쌀 기부 △취약계층 장애아동 생활지원금 기부 △쪽방촌 냉장고 기부 △해오름빌 벽화봉사 △노인의 날 물품 지원 △용산드래곤즈 청년 직무 멘토링 등을 했다.
전국적으로는 △환경의 날 맞이 광주 나무 심기 △광주지역...
싱가포르통화청(MAS)에서 한은에 제시한 디지털 바우처 사례는 △코로나 19 긴급생활지원금 지급 △친환경 전열기 구매 쿠폰 지급 등 △공공주택 건설시 기성금액 지급 등이다. MAS에서 제시한 사례 중에서 테스트 유형을 선정할지, 그 외 새로운 아이템으로 진행할지 역시 정하지 않았다.
한은과 금융위·금감원은 이번 실거래 테스트를 통해 최종 소비자가 체감할 수...
이어 "위기가구를 포착할 수 있는 수집정보를 예년보다 확대하고 지자체와 이웃주민, 우체국·택배종사자 등 지역사회와 함께 힘을 모아 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발견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전보다 인상된 긴급복지 생계지원금과 동절기 연료비, 결식아동 급식 등을 신속히 지원해 위기극복에 힘이 되겠다"고 언급했다.
한 총리는...
구민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2019년 지급됐다 폐지된 중구의 ‘어르신 공로수당’도 마찬가지다. 어르신 공로수당은 관내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기초연금 대상자에게 매월 10만 원씩 지역 화폐 형태로 지원한 것이다. 하지만 보건복지부에서는 기초연금과 중복된다는 제동을 걸었고, 인근 자치구에서도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