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의하고 미국, 프랑스 등 주요국 양자 면담을 통해 UN해양총회 유치에 대한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강도형 장관은 “이번 UN총회 참석을 통해 기후변화에 취약한 연안 및 도서국 지원, UN해양규범 주도 등 해양 분야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강화하고 제4차 UN해양총회 개최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120만 명 이상의 서울시민들이 참여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손목닥터9988’을 비롯해 걸어서 5분 안에 녹색 환경을 즐길 수 있는 ‘정원도시 프로젝트’, 대중교통 요금 부담 완화는 물론 온실가스도 감축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 등 건강도시 서울 실현 전략을 공유한다.
수잔 메르카도 WHO WPRO 서태평양지역 부사무처장과 이진형 스탠퍼드대학교...
천연자원·환경지속가능부 및 투자개발청 등이 참석했다.
한-말레이시아 기후변화 대화는 지난해 5월 한-말 외교장관 회담을 계기로 신설됐다. 제1차 회의는 같은 해 10월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됐다.
양측은 이번 회의에서 2050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청정에너지 전환 계획 등 국내 기후변화 정책을 소개하고 올해 11월 열리는 제29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농어촌공사는 이번 총회에서 △국내 지하수 개발역사 △기후위기 대비 지하수 보전관리 방안 △해외 수자원 및 관개시설 개발 사례 △지하수관리시스템 시연 등 공사의 선진 지하수 관리 기술과 성과를 소개하고 공유한다.
특히 28일에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기후위기 환경에 따른 지하수 대수층의 가뭄 취약성’을 주제로 한 특별세션을 통해 날로...
서울시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앞장서는 기업들이 ‘제10차 건강도시연맹 세계총회’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모았다.
서울시는 22일 오전 10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현대백화점, CJ제일제당, 유한양행, 인바디 4개 기업과 ‘스마트 건강도시 서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10차 건강도시연맹 세계총회’를 한 달여...
금융기관의 기후 관련 리스크 대응과 사회적 책임 실천, 건전한 지배구조 확립을 위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비전을 수립하고,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강화했다. 스코프 3(Scope3) 배출량 산정 체계를 고도화하고 업권 최초로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으며, 내부통제 개선을 위한 금융사고 예방 지침 및 위기관리 업무 지침도 신설했다.
애큐온저축은행은...
(조간)
△국가물관리위원회, ‘기후위기 시대 댐의 역할 및 발전방향’ 세미나 개최(조간)
△하수도 분야 환경신기술 첫걸음 지원 시범사업 추진(조간)
△베트남 현지자원재활용 산업단지설립 추진협약 체결
3일(수)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 지역 주민지원사업 추진(석간)
△국립환경과학원, 자동차비 (非)배기계 오염물질 국제 세미나 개최(조간)...
신 부회장은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과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지속가능한 성장 방안을 찾기 위해서는 산업계의 전방위적인 공조가 필수적”이라며 “LG화학은 화학첨단소재 산업 분야부터 AI, 에너지,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리더들과 협력해 전지 소재, 친환경 소재 등 3대 신성장동력 비즈니스로 전환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환경노동위원회 미래 의제로 꼽힌 건 △근로시간(27.9%) △육아휴직 보장(27.7%) △최저임금(24.6%) 등이었다. 유권자들은 근로시간과 관련, 법정 근로시간 단축(주 40시간→36시간)과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근로시간 추가 연장 제도를 주요 현안으로 꼽았다.
최저임금 문제와 관련해서는 '최저임금 결정 기준 및 최저임금액 보장',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적용 제한' 등을...
이런 가운데 지난해 말 열린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선 200개국이 연간 에너지 효율을 2배 높이고, 재생에너지 발전 용량을 3배 늘리겠다고 서약했다.
이를 위해 2030년까지 필요한 연간 설비투자(CAPEX)는 4조 달러 이상, 재생에너지 생산설비를 늘리기 위한 그리드 인프라 투자에는 3조 달러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
비카스 돌 본부장은...
앞서 2022년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제5.2차 유엔환경총회에서 플라스틱 오염 대응을 위한 법적 구속력 있는 국제협약 성안 추진 결의안이 채택됐고, 이와 관련한 정부 간 협상이 내년 타결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아울러 한 장관은 몽골 등 주변국과 협력해 동아시아 공통 쟁점인 황사 문제 해결을 위해 양국의 노력과 계획을 공유하고 생물다양성협약의 성과와...
(수)
△환경부 장관 14:00 2024 기후경쟁력 포럼 참석(서울)
△환경부 차관 14:00 환경보건취약계층 지원협약(서울)
△수돗물·에어로졸 조류 독소 조사결과 공개
△운행차 소음저감을 위한 '소음·진동 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시행
△물 관련 정보, 시스템 통합으로 국민 편의성 제고
△'2024 한국 생물안전 콘퍼런스' 개최
△환경보건 취약계층 지원 참여기업...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지구 온난화 주범으로 꼽히던 중국이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시작한 것은 세계 환경오염이 절정에 달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고 전했다.
영국 기후변화 분석 단체 카본브리프가 이날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중국의 3월 탄소배출량은 지난해보다 3% 감소했다. 지난해 1월 이후 처음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카본브리프 아시아 사회정책...
백민숙 환경기후정책과장은 “인천은 ‘제48차 기후변화에관한정부간협의체(IPCC) 총회’에서 1.5℃ 특별보고서를 채택한 1.5℃ 선언도시로서 민·관·산·학이 협력해 ‘2045 탄소중립’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면서 “특히, 올해는‘탄소중립 기후시민 공동체’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탄소중립 특강을 통하여 300만 인천시민...
CFE 이니셔티브는 지난해 9월 UN 총회 계기에 윤석열 대통령이 다양한 CFE를 활용해 탄소중립을 이행하고 기후 격차를 완화하자는 취지로 제안한 바 있으며, 현재 일본,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루마니아 등 여러 국가에서 공식적인 지지와 공감을 표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 최연우 산업부 에너지정책관은 ‘사용 전력 및...
정기총회를 진행해 왔다.
지난해 협의회는 ‘ESG 경영 실천 공동 선언문’을 채택하며,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전 영역에서 ESG 경영 실천력을 높이기로 뜻을 모은 바 있다.
올해 협의회는 ESG 활동 계획과 기후 관련 공시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SK하이닉스는 이번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협력사들의 온실가스 관리 활동을 지원하고 연내 협력사들을 방문해 E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