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올해 12월 프로젝트 통합공고 후 내년 1월부터 스타트업 보육 또는 투자 전문 기업·기관이 탄소중립·기후기술 분야 스타트업을 선발·지원하게 된다.
'넷제로 챌린지X'에는 민간, 정부 등 29개 기관이 참여했다. 민간·기업에서는 대한상공회의소, 소픙벤처스, 신한은행, 아산나눔재단 등이, 지원기관으로는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기술보증기금...
23일 해수부에 따르면 강도형 장관은 이번 79차 UN총회 해수면 상승 고위급회의에 수석대표로도 참석해 해수면 상승 대응을 위한 국제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개발도상국 역량 강화를 위한 재정적․기술적 지원 등 해양 분야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우리나라의 노력을 소개한다.
UN총회는 196개 UN회원국이 모여 인류 중요 문제에 대해 국제사회가 나아가야 할...
25일에는 중국 수리부와 양국 물 분야 전문가가 참석하는 제23회 한중 수자원·하천 기술협력회의'가 5년 만에 열린다. 환경부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하천 정책, 홍수 및 가뭄 재해 예방 대책과 같은 공동관심 분야의 기술 발표와 정책 발전 방향 논의 등을 통해 수자원 및 하천 분야에서 중국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 정책관은 "이번 아시아국제물주간...
청정에너지 공급망 구축과 사이버 보안, 기후변화 대응 등에서도 협력을 강화하며 미국 정부가 추진하는 암 정복 프로젝트인 ‘캔서 문샷’도 쿼드 차원으로 확대한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쿼드 회담에 앞서 열린 미·일 정상회담에서 한미일 3국 간의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바이든은 “한국과의 관계 강화를 위한 기시다 총리의 용기와 신념을 높이...
먼저 정 본부장은 21일 '제12차 동아시아정상회의(EAS) 경제장관회의'에 참석해 공급망과 디지털 전환, 기후변화 등 개별 국가의 노력으로 해결이 어려운 신통상 이슈에 대한 EAS 차원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다음날 열린 '제21차 한-아세안 경제장관회의'에서는 △'한-아세안 FTA' 이행 및 업그레이드 △한-아세안 스타트업 파트너십 연장 △전기안전 인프라 구축...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강석진 이사장의 취임 1주년을 맞아 그간의 중진공 정책지원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중점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강석진 이사장은 모두 발언에서 지난 1년 간 대표 성과로 초격차·신산업 등 혁신성장 분야 중소벤처기업 중점 지원과 법무부 교정본부와 협업 등 인력난 해소를 위한 일자리 지원사업 다각화, 기술보증기금·한국무역보험공사 등...
이날 3국은 회의를 통해 각국의 산림현황을 소개하고 산림재난 대응, 산림경영, 목재산업 증진 등 다양한 정책과 기후변화 대응 및 사막화 방지 등의 국제 협력과제를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3국 대표들은 중국 후저우시(湖州)의 목재산업 현장을 방문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목재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각국의 의견을 나눴다.
한국 수석대표로 참석한 남송희...
이어 “물가라는 게 기후변화와 세계적 흐름의 영향도 많이 받는다. 국민들도 물가를 완전히 장악할 수 없다는 것을 아신다”고 했다.
그러면서 “병충해나 보험 정책을 손보는 것도 근원적인 물가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정부와 여당이 더 열심히 하겠단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이날 현장시찰에는 한 대표를 비롯해 장동혁·김민전·인요한 최고위원 등...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앞에는 기후위기와 저출생, 지역소멸 등 여태껏 경험하지 못한 난제가 있는데, 이는 그냥 두면 일류의 생존 문제와 직결되고 지역을 넘어서 지구 전체의 문제가 된다”며 “하나하나 따로따로 격파하기엔 준비된 자원도 부족하고 변화의 속도도 너무 빨라서 쫓아다니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최 회장은 “많은...
정보화시대 불균형처럼 심화될 클라이밋 디바이드(기후변화 격차)에서 피해받을 취약계층을 경기도에 등록한 외국인까지 포함해 대한민국 최초로 내년에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도민들이 펀드 가입으로 수익을 배당받고 신재생에너지 생산도 하는 기후펀드도 내년에 만들어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문재인 전 대통령이 2019년 9월 기후행동 정상회의에...
마수드 아메드 글로벌 개발센터 원장은 기조연설에서 "분절화, 기후변화, 빈곤 확대 등 세계 경제의 취약성이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WB) 등 주요 국제기구들이 글로벌 문제에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며 "의사결정 구조에서 개도국의 목소리 확대와 다자무역 질서 회복 등이 필요하다"고...
최 회장은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골든타임이 앞으로 10년 남았으며 우리에게 탄소 중립 외에 다른 선택지는 없다고 경고했다”며 “이러한 경고는 이제 현실이 되고 있지만 우리가 예측하지 못한 사실은 변화의 속도다. 혁신의 속도를 끌어 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우리의 에너지 제도와 인프라는 40~50년 전...
외교부와 환경부 등 관계부처에 따르면 이날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한국·말레이시아 간 기후변화 협력을 위한 '제2차 한-말레이시아 기후변화 대화'가 열렸다.
회의에는 한민영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과 다룩 노르 야하티 빈티 아왕 말레이시아 천연자원·환경지속가능부 환경지속가능 차관보가 수석대표로 자리했다. 우리 측은 외교부와 환경부...
이번 주니어포럼에는 한국과 독일 청년이 25명씩 총 50명이 참여한다. 양국 청년들은 △신생기업 생태계 △디지털 시대 윤리와 민관 협력 △고령화 사회 △기후변화와 지속가능한 혁신 등에 대해 토론하고 결과를 한독포럼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한독포럼과 한독주니어포럼의 논의 결과는 정책제안서 형태로 양국 정부 및 유관 기관에 전달된다.
국무회의(서울)
△올해 추석, ‘민생 선물세트’로 마음을 전하세요
△2024년 8월 농식품 수출 실적 발표
△새롭게 변화될 농촌, 공간을 디자인하다!
△한국산 토마토, 일본 수출길 이상 무!
△국내 종자기업 종자 보존과 농업 빅데이터 활용 돕는다
4일(수)
△농식품부 장관 10:00 교섭단체 대표 연설(서울) 11:00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우리 가스기기 산업 역시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는 만큼 가스기기 시험 인증 기관 간, 그리고 인증기관과 관련 산업 간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라며 "가스기기 시험 인증 기관들의 협력과 노력으로 기업들이 혁신을 추구하면서도 규제를 준수할 수...
보다 구조적으로는, 온라인 도매시장 활성화 등을 통해유통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기후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품종도 개발해 나가겠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고금리와 내수 부진으로,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분들의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책자금 대출 상환기간을 연장하고,7% 이상의 고금리 대출을4.5%의 낮은 금리로 바꿔주는 조치도차질 없이...
구체적인 실천 방안으로는 기후변화 대응 기술개발 과제를 핵심 협력과제로 설정하고, 5가지 주제(곡물, 물, 토양, 병해충, 채소) 중심으로 과제를 기획해 추진하기로 회원국들과 합의했다. 또 향후 아프리카 농업 발전에 대한 기여를 확대할 것을 약속했다.
KAFACI 의장인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총회는 한국과 아프리카 회원국들의 지혜와...
앞서 윌리엄 루토 케냐 대통령은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아프리카 노력의 최전선에 선 케냐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조달 비율을 100%까지 늘릴 잠재력이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케냐가 올해 주최하는 제2회 미국-아프리카 에너지 정상회의도 아프리카의 핵 에너지 준비 상태에 초점을 맞춰 다룬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은 현재 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원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