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TV를 보다가 방송에 나온 모습을 봤다. 그날따라 예뻐 보이더라. 그래서 연락을 했는데 왜 이러냐고 반응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재윤은 "그 뒤 3주 후 함께 여행을 갔다. 그곳에서 첫키스를 했다. MBC '기황후' 출연료로 여행을 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랑하기 때문에 결혼하고 오랫동안 변치 않을 것을 약속하겠다”며 “서로 손을 잡고 싸우기로 약속했는데 손을 놓더라”고 말했다. 또한 조재윤은 MBC 드라마 ‘기황후’ 촬영 당시 심장마비로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리며 “이렇게 예쁜 와이프를 못보고 가셨으니까 안타깝다”며 “너무 늦게 결혼해서 죄송하다. 잘 살겠다. 지켜봐 달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후 조재윤은 다수의 연극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았다.
2012년에는 드라마 ‘추적자’로 눈도장을 찍었으며 영화 ‘7번방의 선물’, ‘용의자’, ‘미스터고’, 드라마 ‘구가의 서’, ‘칼과 꽃’, ‘몬스타’ 등에서 존재감을 알렸다.
드라마 ‘기황후’의 골타 역으로 개성 있는 인상을 남기기도 했으며 영화 ‘살인의뢰’, ‘내부자들’, ‘그날의 분위기’...
선물’, ‘용의자’, ‘미스터고’, 드라마 ‘구가의 서’, ‘칼과 꽃’, ‘몬스타’ 등에서 존재감을 알렸다. 조재윤은 드라마 ‘기황후’의 골타 역으로 개성 있는 인상을 남겼다.
조재윤은 현재 영화 ‘살인의뢰’, ‘내부자들’, ‘그날의 분위기’ 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조재윤은 촬영일정이 마무리되는 4월 말 신혼여행을 다녀올 계획으로 알려졌다.
서울예대 연극과 출신으로 2003년 영화 '영어 완전 정복'으로 데뷔한 조재윤은 수많은 연극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단단히 다졌다. 2012년 드라마 ‘추적자’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는 영화 ‘7번방의 선물’ ‘용의자’ ‘미스터고’, 드라마 ‘구가의 서’ ‘칼과 꽃’ ‘몬스타’ 등에서 신스틸러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올해 드라마 ‘기황후’의 골타 역을 맡아 또...
지난 4월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골타 역을 맡았던 조재윤은 ‘여행남녀’ 사상 최초로 파트너를 버리고 무작정 필리핀으로 떠난다. 첫날부터 음식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며 필리핀 음식 먹방에 푹 빠진 그는 최고의 음식을 먹기 위해 필리핀 시장으로 향한다.
해가 저문 후에야 정가은과 조우한 조재윤은 필리핀 전통춤과 맛있는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한 시간 정도 밖에 안 나왔는데 많이들 말씀해주셨다”며 뿌듯해 했다.
방송을 들은 청취자들은 “조재윤 재치만점” “몰랐는데 조재윤 매력 넘치는 남자인 듯” “조재윤 입담이 컬투 못지 않다” “조재윤 컬투쇼 고정 되면 안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재윤은 이날 축구 관련 이야기와 출연작 ‘기황후’ 뒷이야기 등을 전하며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예쁜 연애하길” “조재윤도 여자친구도 적지 않은 나이다. 빨리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길” “조재윤 ‘기황후’로 완전 떴으니 이제 결혼해도 될 듯” “조재윤 결혼 한 줄 알았는데 미혼이었구나”며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조재윤은 최근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이다해가 소속된 FNC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
‘용의자’, ‘구가의 서’, ‘기황후’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로 주목 받았던 조재윤은 태수를 돕는 후배 형사 기석 역을 맡아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했다. 그는 “기석 역을 맡았는데 감회가 남다르다. 첫 촬영이라 긴장을 많이 했지만 재미있게 촬영했고 즐거운 추억이 될 것 같다”며 영화에 임하는 남다른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사랑하는 아내를 잃은 승현 역의...
그는 SBS ‘추적자’, MBC ‘구가의 서’, 영화 ‘용의자’ 에 이어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기황후’에서 매박수령 골타 역으로 출연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조재윤이 새롭게 둥지를 튼 FNC엔터테인먼트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주니엘, AOA 등 가수뿐만 아니라 배우 박광현, 이동건, 윤진서, 이다해, 성혁, 곽동연, 김민서, 방송인 송은이 등이 소속된...
29일 밤 방송된 ‘기황후’ 마지막회에서 황태후(김서형)는 골타(조재윤)와 꾸민 계략이 탄로 나고 타환(주창욱)의 신임을 모두 잃은 채 감업사로 쫓겨날 처지가 됐다. 이를 전하러 온 승냥(하지원)에게 황태후는 “왜 너 같은 고려 계집에게 쫓겨나야 하느냐? 난 죽어서도 이 황궁의 귀신이 될 것이다“라고 저주를 퍼부으며 자결해 마지막까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극...
29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 마지막회에서는 원나라 황실의 비극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타환(지창욱)은 골타(조재윤)이 자신의 권력을 빼앗으려는 매박수령이란 사실을 알게 됐다. 황태후(김서형)은 매박상단과 함께 타환을 죽이기 위한 계략을 세웠으나 실패로 돌아갔다. 타환은 반역 세력을 한 자리에 모은 후...
정신을 잃지 않고자 했던 타환은 골타의 고백을 통해 모든 사실을 알게됐고 골타의 배신에 충격을 받았다.
'기황후' 마지막회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기황후' 마지막회 지창욱 조재윤, 이렇게 알게 됐구나" "'기황후' 마지막회 지창욱 조재윤, 오늘 마지막회라니" "'기황후' 마지막회 지창욱 조재윤, 충격이 크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감업사의 귀신이 되어서도 이 황궁 안에 발을 딛지 못할 것이다”라며 모질게 굴었다. 또한 황태후(김서형)도 승냥에게 사약이 내려질 수도 있다고 말하며 승냥이 감업사로 쫓겨나 어떤 위험에 처하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골타(조재윤)가 야욕을 드러내고 타환의 폭정이 다시 시작되면서 시청자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 ‘기황후’ 49회는 22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 속에는 MBC 드라마 '기황후'에서 골타 캐릭터를 맡고 있는 조재윤과 타환(지창욱)의 아내 바얀 후투그 역의 임주은이 다정한 포즈로 장난을 치고 있다.
임주은은 고개를 숙인 채 웃음을 참고 있으며, 조재윤은 임주은의 팔을 붙잡고 다정하게 말을 걸고 있다.
골타-바얀 사진에 네티즌들은 "골타랑 바얀이랑 뭐하는 거야?" "골타랑 바얀이랑...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 출연 중인 하지원, 조재윤, 주조 등과 함께 대한민국 소치올림픽 선수단을 응원하고 있다. 이들은 ‘기황후가 대한민국 선수들을 응원합니다 파이팅!’이라는 문구가 쓰인 종이를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기황후’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의 중계방송에도 굴하지 않고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30%대...
기황후' 15회에서 이응경은 죽은 명종에게 승은을 입어 상궁이 됐지만 황제가 승하한 후 충격을 받아 실성한 상궁으로 등장했다.
이날 이응경은 타환(지창욱) 앞에 등장해 "어디 갔다 이제오십니까 폐하. 소녀 폐하를 기다렸습니다. 어서 안아주세요"라며 그를 꽉 껴안은 채 매달렸다.
갑자기 나타난 실성한 상궁에 타환은 당황했고, 골타(조재윤)는 실성한...
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13회분에서는 무수리 신분을 벗고 궁녀가 되는 기승냥(하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독만(이원종)은 기승냥에게 “양이 넌 무수리 복 벗고 이걸 입어라. 넌 오늘부로 궁녀가 됐다”고 말했다.
기승냥은 타환에게 "궁궐 밖에 나가게 해주십시오"라고 말했지만 타환은 “자신에게서 멀어지지 말라”고 했다. 현재...
골아(조재윤)은 기승냥에게 왕유(주진모)가 죽었다고 말했다. 이에 왕유가 죽은 것으로 생각한 기승냥은 왕유를 그리워하며 앓아 누웠다.
기황후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기황후, 하지원 가슴아파" "기황후 나날이 재미있다" "기황후 OST 기대된다" "기황후 OST 너무 좋던데" "기황후 하지원 주진모 어떻게 되는 것인가...
3일 밤 방송되는 ‘기황후’ 12회에서는 타환(지창욱)이 승냥(하지원)이 자신이 그토록 애타게 찾던 고려의 승냥이임을 알아채고 그녀를 신경 쓰는 모습이 그려진다.
11회에서 타환은 계속해서 승냥을 의심하다가 직접 하문하기 위해 승냥을 부르지만, 승냥과 눈이 마주치자 그마저도 포기하고 돌려보냈다. 이후 승냥에 대한 생각이 깊어져만 가던 타환은 골타(조재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