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Edtech Korea Fair 2024)’에서 주요 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에듀테크 혁신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비상교육은 양태회 대표가 ‘2024년 지식서비스산업 융합 발전 유공자 포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비상교육이 한국어 교육의 세계화와 한국 소
비상교육은 올해 인공지능(AI) 디지털 선도학교 300여 개 학교에 자사의 ‘비상 에듀테크 솔루션’을 추가 공급하면서 2024년 AI 디지털 선도학교 대상 매출이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4일 밝혔다.
정부는 2025년 AI 디지털교과서의 안정적인 도입과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의 확산을 위해 지난해 9월부터 AI 디지털 선도학교를 선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과거 대기업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세계 유수의 디자인 어워드 수상이 중소기업계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 렌털과 교육, 플랫폼, 농기계 등 업종도 다양하다. 그만큼 여러 분야에서 중소기업의 디자인 수준이 세계에서 인정받을 만큼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미래농업 플랫폼 기업 대동은 초소형 모빌리티와 농업
‘밀크T’와 ‘아이스크림홈런’ 등 스마트학습 브랜드 경쟁을 펼치는 천재교육과 아이스크림에듀를 비롯해 비상교육이 인공지능(AI) 교육 콘텐츠 홍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정부의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의 에듀테크 업계의 화두로 자리한 가운데 AI 교육 콘텐츠의 기술 우위와 경쟁력을 어필하기 위한 업계의 경쟁이 한 층 더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에듀테크 스타트업 슬링과 비상교육 간 아이디어 표절 공방과 관련해 법무 지원을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중기부는 슬링과 비상교육 간 학습 앱 디자인·기능 표절 논란 관련 사건을 인지하고 지난 13일 피해기업을 방문해 상황을 파악한 뒤 법무 지원을 결정했다. 구체적으로 중기부는 슬링에 기술침해 행정조사 전담 공무원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소
비상교육의 태블릿 전용 수능 기출문제 학습 애플리케이션 ‘기출탭탭’이 스타트업 슬링의 ‘오르조’를 표절했다는 논란이 격화되고 있다. 슬링은 특허청에 디자인 권리 범위 확인 심판을 청구하겠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9일 슬링은 “비상교육이 특허청에 등록된 자사의 2분할 동적디자인을 침해했다”며 “부족한 리소스로 높은 진입 장벽을 뚫고 시장에 진입한 스
비상교육이 태블릿 전용 수능 기출 학습 애플리케이션 '기출탭탭'을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출탭탭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물론, 전국연합학력평가·모의평가 기출문제를 수록한 수능 학습 앱이다.
국어·수학·영어·한국사·사회탐구·과학탐구 등 직업탐구·제2외국어 영역을 제외한 전 영역 기출문제가 담겼다. 수록된 문항 수는 3만 개에 달한다.
고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