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법적대응, 기영노 디스패치, 김원중 김연아
스포츠 평론가 기영노의 과거 발언이 재주목 받고 있다.
기영노는 지난 2009년 전지훈련 비용 등 상당 부분을 자비로 충당해야 했던 김연아에 대해 "김연아가 CF 찍다 다쳐서 경기력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까 상상만해도 끔찍하다"며 "올림픽 이후로 미루는 것이 순리"라고 비판했다.
이어...
기영노와 디스패치 소식에 네티즌들은 "기영노 디스패치, 김연아 이미지가 안좋게 됐네", "기영노 디스패치, 결국 하지도 못할 말 미끼만 던지며 일부러 논란키웠어", "기영노가 '더 큰 일'이라고 한것도 기가 차지만, 더 큰일이 뭔지 궁금해하는 네티즌들이 더 기가 찬다", "제발 대중을 상대로 하는 평론가가 확인도 되지 않는 루머...
지난 7일 기영노 씨는 경인방송 `노명호, 양희성의 시사자유구역`과의 인터뷰에서 "두 사람의 만남은 4년 정도 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디스패치에서) 2012년 11월에 처음 만나서 사귀게 된 것으로 보도했지만 피겨 스케이팅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4년 정도 된 것으로 전해진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두 사람의 이야기는 이미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