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법무부,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2일부터 21일까지 ‘2025년도 시군구 연고산업육성 협업프로젝트’ 모집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정부는 8월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인구감소지역 맞춤형 패키지 지원 추진방안’을 수립하고, 지난해부터 중기부와 행안부가 함께 추진하던 ‘시군구 연고산업육성사업(지역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기술 애로를 겪는 소재·부품·장비 기업을 위해 기술 지원에 나선다.
KIAT는 8월 2일까지 소부장 융합혁신지원단의 지원을 받아 기술 애로를 해결할 소부장 기업의 접수를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융합혁신지원단은 38개 공공연구소의 협의체로, 소속된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인력‧장비를 활용해 국내 소부장 기업에 기술 지원과
정부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의 기술 애로 해결을 위해 상반기 17억 원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소부장 기업의 기술 애로 해결을 위해 융합혁신지원단의 지원을 본격화하고 '2024년 심화기술 지원 사업'을 공고를 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융합혁신지원단은 총 38개 공공연 협의체로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기술, 인력, 장비 등을 활용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산학협력처가 3일 반도체 분야 중소기업의 현장기술 애로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내 반도체 벨트에 있는 수원·화성·평택·안성·오산 등 중소기업이 산학 협력 부족으로 인해 연구인력 확보와 기술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벤처·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포천시 소재 섬유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2024 현장기술돌봄이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섬유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기술적 어려움에 대해 컨설팅을 제공하고, 시험 분석 비용 및 편직기 수리와 점검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기술력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설팅 지원
한자연, 21일 제7회 자산어보 개최PBV 주제로 업계 교류의 장 마련해
한국자동차연구원(이하 한자연)이 목적기반차량(PBV)의 현황과 전망 및 발전 전략에 대해 관계 기관·기업이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한자연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PBV를 주제로 제7회 ‘자산어보’ 행사를 개최했다.
한자연이 주관하는 자
경기테크노파크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및 삼육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경기도 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술닥터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향후 도내 기업의 기술애로 해소 및 기술혁신을 위한 연구자원(전문인력·장비·정보·기술)의 활용, 기업 지속성장 및 기술지원 활성화 사업 발굴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중소벤처기업부는 2024년 기능성 소재부품 경쟁력강화사업 지원기업 35개사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비수도권 지역혁신기관의 역량을 활용해 소재부품 기업에 맞춤형 지원을 통해 소재·부품의 국산화와 내수시장 확대를 견인하려는 것으로 2020년부터 추진됐다. 4년간 전북 및 부산 지역에 소재한 기능성 소재·부품 영위 기업 147개사에 기술 애로
경기테크노파크는 경기도내 중소 제조기업의 현장 기술애로 해결을 지원하는 ‘2024년 기술닥터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경기도와 31개 시군이 함께 참여하는 기술닥터사업은 분야별 전문가인 ‘기술닥터’가 기업에 직접 찾아가 단계별로 1:1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2009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1만3000 건의 기술애로를
중소벤처기업부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11일부터 2월 16일까지 ‘2024년도 지역혁신 공모사업’의 모집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정부는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지난해 12월 ‘제1차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산업·일자리 창출, 정주여건 개선, 문화·관광 등을 통한 생활인구 활성화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
한자연, 제3회 자산어보 행사 개최배터리 소재 산업 이슈·동향 다뤄
한국자동차연구원(이하 한자연)이 배터리 소재 산업의 이슈와 산업 동향에 관해 유관 기업이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한자연은 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배터리 소재를 주제로 제3회 자산어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나승식 한자연 원장,
한국자동차연구원(한자연)이 모빌리티 산업 구성원이 참여하는 교류의 장을 만들고 산업 상생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한자연은 지난 21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자율주행을 주제로 제1회 ‘자산어보’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자산어보는 ‘자동차 산업을 어우르고 보듬다’를 줄인 말로, 모빌리티 산업 구성원 간 교류를 통해 구성원들의
사업화 유망기술 7종 KAIST 연구진이 직접 소개기술설명회, 창업기업 데모데이, 애로기술 상담도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31일 서울 코엑스에서 중소·중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3 KAIST 테크페어’를 연다.
첫 세션인 기술이전 설명회에서는 KAIST 연구자가 직접 사업화 유망 기술 7종을 발표한다. 설명회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15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프라운호퍼 IKTS 연구소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업무협약(LOI)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유럽 진출을 원하는 한국 소부장 기업의 기술 애로를 해소하고, 양국 간 기술 교류를 위한 정기적인 세미나 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프라운호퍼 IKTS는 독일 최대 연구소 그룹인 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한국전기연구원은 24일 경남 진주 중진공 본사에서 '전동화 등 신기술 분야로의 중소기업 구조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부, 고용노동부와 디지털화·탄소중립 등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해 중소벤처기업의 성공적인 신사업 전환을 돕는 '구조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진공과 전기연은 구조혁신지원사업
한자연-쌍용차, 미래차 경쟁력 강화 협력친환경차·미래차 연구개발에 힘 모아
한국자동차연구원(이하 연구원)과 쌍용자동차가 미래차 전환 전략 및 연구개발(R&D) 협력 모델 발굴에 나선다.
연구원과 쌍용차는 지난 24일 경기도 평택시 쌍용차 본사에서 ‘친환경·미래차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미래차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불안한 국제 공급망 속에서 기업의 불확실성 해소를 위해 지원책 마련에 나섰다. 주요 소재부품장비의 해외 의존도를 낮추고 기술 자립과 경쟁력 확보를 지원한다. 또 전략적 국제기술협력을 확대함으로써 기업의 공급망 다변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22일 KIAT는 핵심 소부장 품목 자립화와 고부가가치 유망 품목을 육성하기 위해 올해
정부가 인도와 중국 등 3개국의 기술규제를 두고 '무역 장벽'이라며 이의를 제기했다. 정부는 상대국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에 걸림돌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18일 종료된 '2022년 제3차 세계무역기구(WTO) 무역기술장벽(TBT) 위원회'에 참가해 6건의 기술과 관련해 이의를
중소·중견 기업의 기술 애로 해결 위한 협업2017부터 국내 대학과 협업, 280개 기업 지원
한국무역협회가 카이스트(KAIST)와 함께 수출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애로 상담회’를 27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에는 로봇, 소재, 화학, 바이오 분야 중소기업 36곳이 참가해 KAIST 교수와 1대 1 상담을 통해 기술 문제를 진단하고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업무협약’ 체결“中企 기술경쟁력 강화, 판로개척 및 수출활성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경남 진주 KTL 본원에서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 판로개척 및 수출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과 김세종 KTL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