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화곡점, 오픈 기념 '공짜 영화' 상영…언제 어디로 가면 돼?
18일 오픈하는 메가박스 화곡점이 무료 영화 시사회를 진행한다.
메가박스에 따르면 메가박스 화곡점은 이번 오픈을 기념해 21일~22일, 27일~28일에 1만 명의 관객들이 인기 개봉작 등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대규모 영화 시사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21일~22일 시사회에는 영
할리우드 영화 ‘위플래쉬’(영진위 통합전산망 23일 기준 누적 관객 수 82만)가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현재, 극장가에 불고 있는 외화 열풍이 심상치 않다. ‘위플래쉬’에 이어 고전 ‘신데렐라’의 실사판 ‘신데렐라’(35만)가 2위를 기록 중이고,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외화로 533만 관객을 돌파하며 신드롬을 일으킨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가
90년대 일본에서 인기를 끌었던 만화 '기생수'가 동명의 영화로 제작돼 개봉한다.
오는 26일 개봉하는 영화 '기생수 파트1'은 이와아키 히토시가 1990년부터 1995년까지 그린 만화가 원작이다. 고단샤의 만화잡지에 연재되며 단행본 10권이 무려 1000만부 이상 판매되며 인기를 끌었다. 국내에서는 1998년 학산문화사에서 출판돼 일반판 10권이 발
이와야키 히토시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기생수 파트1’이 일본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열풍을 예고했다.
‘인터스텔라’가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던 일본 극장가는 ‘기생수 파트1’이 개봉하자마자 높은 좌석 점유율로 개봉 첫 주말에만 3억4000만엔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전 세계적 흥행작인 ‘인터스텔라’를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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