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으로 회사채 발행이 어려운 기업을 위해 중진공, 기보 등 정책금융기관이 운용하는 채권담보부증권(P-CBO)을 연계 지원한다.
디렉팅을 통해 수립된 기술개발 전략·로드맵을 실제 R&D와 연결할 수 있도록 우선, 구조혁신 R&D를 지원하고 여기에 더해 상용화·고도화를 위해 스케일업 팁스, 수출지향형 R&D 등 다양한 R&D 사업을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편, 기보는 하반기에도 P-CBO 및 G-ABS 발행을 지속할 계획이며, 8월경 기보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지원절차, 조건 및 대상 등 자세한 내용을 안내할 예정이다. 개별기업당 지원 한도는 중소기업 150억 원, 중견기업 250억 원 이내다. 지원 신청은 기보 홈페이지 또는 전국 기보 영업점에서 할 수 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복합경제위기 상황에서 중소벤처기업의...
중기 세제특례 5년…상장사는 7년까지 확대중견목표 100대 기업에 디렉터·바우처 등 지원초기중견기업까지 P-CBO 지원확대…6000억 공급
중소기업 기준을 넘은 초기 중견기업의 세제 특례 기간이 3년에서 5년으로, 코스피·코스닥 상장 중소기업은 7년으로 각각 확대된다. 유망 중소기업 100개는 전담 디렉터 매칭 등 정부 지원을 3년간 받는다. 투자 규모 등 기업...
올해 상반기 P-CBO 신청은 12일부터 기보 홈페이지 또는 전국 기보 영업점을 통해 가능하다. 개별기업당 지원 한도는 중소기업 150억 원, 중견기업 250억 원 이내다. 지원 절차, 조건 및 대상 등 자세한 내용은 기보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올해 처음 도입되는 녹색자산유동화증권이 녹색경제 활동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기보가 발행하는 P-CBO는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는 점 등을 인정받아 사회적 채권 최고 등급인 ‘Social 1’ 인증을 획득했다. 전액 ESG 채권으로 공모 발행해 한국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다.
기보는 고물가·고금리로 인해 내년에 중소벤처기업의 자금난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P-CBO 발행 규모를 확대해 원활한 자금 조달을...
기보는 상반기 P-CBO 신청기업에 대해 서류심사, 기술평가, 최종심의 등을 거쳐 63개 기업을 지원기업으로 선정하였으며, 선정기업은 최소 3억 원부터 최대 70억 원까지 평균 17억 원의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이번 P-CBO는 ESG채권으로 공모 발행됐고, 한국신용평가로부터 사회적채권(Social Bond) 최고 평가등급인 ‘SB1’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중소·벤처기업에...
금융위원회는 3년 간 1조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 지원프로그램(P-CBO)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는 "P-CBO를 통해 중견기업도 대규모 자금조달이 가능하고, 조달한 자금을 장기‧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어 기술개발‧활로개척 등 미래대비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원한도는 중소기업 최대 150억 원, 중견기업 최대 250억 원이며 만기는 3년...
참석자들은 정부가 발표한 P-CBO(회사채발행 지원·1조 원), 신·기보 우대보(1조 원), 중소기업진흥공단 긴급경영자금(1000억 원), 정책금융기관 및 무역보험공사의 만기연장(1조4000억 원) 등 유동성 지원방안이 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고 평가했다.
다만 최근 일부 차종의 생산감소에 따른 납품물량 축소, 인건비 등 비용상승 등이 경영상 어려움으로 다가오고...
기업들이 자금을 조달하려고 해도 기보‧신보 보증성 받는 것도 쉽지 않다”면서 “3년 만기의 복합금융 BW와 CB를 확산해 연대보증 폐지 리스크를 줄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P-CBO 방식을 통해 약 10% 이내의 후순위, 중순위로 정부가 재정지출하면 시중에서 나머지 80-90%의 자금을 흡수해서 펀드 마련할 수 있다”면서 “운용은 IB와 자산운용사엠...
중소기업특화증권사로 지정된 증권사는 신보, 기보의 P-CBO발행시 주관사 선정 우대, M&A펀드 운용사 선정시 우대 등의 혜택이 있다. 따라서 이번 신기술사업금융업 등록을 통해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중소기업특화증권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힐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그 동안 비상장 중소기업이 상대적으로 자본시장참여율이 낮았던...
그는 “중기특화 IB를 신ㆍ기보P-CBO 주관사로 우선 선정함으로써 상대적으로 우량한 중소기업들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궁극적으로 정책금융기관의 지원없이 회사채 발행 주관업무 등을 수행토록 유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중소기업에 대한 투자자금 회수 및 재투자 기능도 강화하기 위해 인수ㆍ합병(M&A)이나 세컨더리 시장을 통한 투자지분...
또 채권담보부증권(P-CBO) 발행시 TCB 평가를 반영하고 저축은행과 캐피탈 등의 TCB평가 활용을 유도할 계획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기술금융의 형식적인 기술력 반영이 해소되고 연간 20조원 수준의 신규 공급이 기대된다”며“오는 2018년에는 국내 중소법인 대출의 1/3 수준인 약 100조원이 기술금융을 통해 공급될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 P-CBO) 등 보증 외 종합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창업성장부를 확대개편 함으로써 창조경제를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조직이 되도록 했다.
특히 공공기관으로써 소홀하기 쉬운 소비자보호, 준법감시, 윤리경영 등을 아우르는 윤리준법부를 창립이후 최초로 신설함으로써 고객만족 경영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기보 관계자는 “현행 11부2실을 핵심기능...
기보는 올해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총 3000억원 규모의 P-CBO를 발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발행에는 재무상태가 취약한 기업이 편입한 금액이 380억원에 이른다. 이들 기업은 직접 금융시장에서 자금조달이 어려웠지만 기보의 기술평가시스템인 KTRS(Kibo Technology Rating System)를 통해 우수기술 기업으로 평가돼 P-CBO 발행에 편입됐다.
또 지방소재...
기보는 다음달 11일까지 P-CBO 편입을 신청한 신성장동력산업 또는 벤처·이노비즈기업 등 신청기업에 대한 기술평가(KTRS)를 거쳐 P-CBO를 발행한다는 계획이다.
지원대상 기업은 신기술 사업을 영위하는 기술력과 신용도가 양호한 상시종업원 1000명 이하, 총 자산액 1000억원 이하 기업이다. 단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른 상호출자...
또한 건설업계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 지원대상을 기존 종합건설사에서 전문건설사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임을 밝혔다.
안 이사장은 "비상 경제대책 회의에서 건설사 P-CBO를 3조원으로 지원하겠다는 큰 방향은 결정했다"며 "이를 올해 안에 다 소진시킬지는 앞으로 경기 상황에 따라서 정부와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술보증기금은 기술혁신형기업 자금난 완화를 위해 지난 20일 자산유동화증권인 P-CBO 2차분 1489억원을 발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기보는 지난 10월 발행된 1차분 1502억원을 포함해 금년 중 총 2991억원의 P-CBO를 발행했다. 이번에 지원된 대상기업은 녹색기업과 벤처·이노비즈기업 등 성장가능성이 높은 104개 업체이다. 업체당 평균 발행금액은...
기보는 올 들어 P-CBO를 총 3000억원 발행했으며 이번 1차분 외에 추가로 1500억원을 2차로 발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기보 전국 영업점을 통해 10월 31일까지 마감한다. 각 영업점은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기술평가(KTRS)를 거쳐 11월말까지 증권 발행을 위해 115개 기업을 하나로 묶는 풀링(Pooling)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실제 발행은 12월 20일경이 될 전망이다....
기보는 올해 10년만에 P-CBO보증을 재개함으로써 기존 기술평가보증, 보증연계투자, 기술이전․M&A지원과 함께 기술중소기업의 성장단계별로 다양한 자금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금융종합기관으로서의 브랜드를 완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기술보증기금은 창립 22주년을 맞는 올해에도 16조7000억원을 보증지원해 기술혁신형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기보는 아울러 2001년 이후 10년 만에 프라이머리 자산유동화증권(P-CBO) 보증을 통해 신용이 낮지만, 잠재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녹색기업, 벤처ㆍ이노비즈기업이 발행하는 P-CBO에 대한 보증을 통해 30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두 신용기관은 장기간 혹은 고액을 상환하지 않는 부실기업에 대한 보증지원은 점차 감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