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를 되살리기 위해 과거로 시간 여행을 온 엄마의 이야기를 담은 이 드라마는 방송작가인 엄마 김수현 역 이보영과 경찰출신 흥신소 직원 기동찬 역 조승우가 14일 전으로 다시 돌아와 연쇄살인마들의 범행을 막기 위한 에피소드를 펼쳐나가며 긴장감을 증폭시킨 바 있다.
또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는 3일이라는 한정된 시간으로 드라마를 만들었다....
한편, '신의 선물'은 유괴된 딸을 살리기 위해 2주전으로 타임워프된 엄마 김수현(이보영 분)과 전직 형사 기동찬(조승우 분)이 의문의 납치범과 벌이는 치열한 두뇌게임을 그린 미스터리 감성 스릴러 드라마다.
'신의 선물' 후속으로는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천재 의사 박훈(이종석 분)과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박해진 분)이 출연하는 메디컬 첩보 멜로...
22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마지막회에서는 이명한(주진모)의 계략에 속는 기동찬(조승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명한은 기동찬이 술에 취한 채 무진에 가도록 만들었고 무진 저수지 옆에 쓰러진 한샛별(김유빈)을 발견하게 꾸몄다. 이를 통해 기동찬은 자신이 타임워프하기 전 한샛별을 저수지에 빠뜨린 장본인이란 점을 떠올렸다. 그는...
21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15회에서는 죽음의 위기에 처한 기동찬(조승우 분)을 위해 대통령 경호원 무리를 따라 나선 샛별(김유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의선물’에서 대통령 경호원 무리와 몸싸움을 벌이던 기동찬은 결국 각목을 맞고 정신을 잃었다. 이어 대통령 경호원 무리는 기동찬을 밧줄로 포박한 채 숨어있는 샛별을 협박했다....
21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선물-14일(극본 최란ㆍ연출 이동훈)’ 15회에서는 자신의 형 기동호(정은표 분)가 무진 연쇄살인 사건의 진범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기동찬(조승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의선물’에서 기동찬은 기동호를 찾아가 사건 당일 어떤 일이 있었는지 떠올려 보라고 말했다. 기동찬은 어떻게 해서든 형 기동호의 누명을...
하지만 한샛별은 기동찬(조승우)의 모친인 이순녀가 데리고 있었다. 남편 한지훈(김태우)은 딸 한샛별의 행방을 파악하고 있었다. 이순녀는 한샛별을 도와주고 이를 빌미로 아들 기동호 사건 재수사를 성사시킬 생각이었다. 이순녀는 한샛별을 빌미로 한지훈을 협박했지만 그는 시간을 끌었다.
모든 사실을 알게 된 김수현은 분노에 치밀어 남편에게...
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극본 최란/연출 이동훈) 13회에서 김수현(이보영 분)과 기동찬(조승우 분)은 과거 이수정을 죽인 범인과 한샛별 유괴범이 같은 사람이라는 걸 깨달았다.
죽은 차봉섭(강성진 분)은 과거 여자 2명을 죽인 무진연쇄살인범. 하지만 이수정을 죽인 범인은 아니었다. 이수정을 죽인 건 한샛별 유괴범이자 손목에 문신이 있는...
산들이 부른 ‘아파서’는 영화와 드라마, 뮤지컬(풍월주)까지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박기헌 음악감독이 작곡하고 강민선이 작사한 미디엄 템포곡으로 기동찬(조승우)의 감정이 잘 표현된 가사와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다.
이미 드라마에서 선보였던 ‘아파서’ 기타연주버전은 극중 동찬이 지닌 상처와 슬픔을 잘 그려내 호평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기동찬(조승우 분)의 진술로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이 밝혀진 바 있다. 그래도 네티즌은 기동찬의 진술일 뿐, 범인은 대통령의 아들일 수 있다며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고 있다.
세 번째는 테오다. 샛별이가 끔찍하게 좋아했던 테오의 차에 샛별이가 탄 것으로 이날 방송에서 드러났다. 하지만 약에 취한 테오는 이를 몰라, 범인과는 거리가 멀다는 반응이...
이날 기동찬(조승우)은 범인에게 납치된 김수현을 구하기 위해 철거촌에서 범인과 몸싸움을 벌였다.
이후 기동찬은 경찰 수사를 맡은 현우진에게 범인의 지문을 채취할 수 있는 증거를 남겨뒀다며 이를 찾아오라고 부택하지만 현우진은 발견한 운동화와 장갑 등 증거물을 모두 불에 태웠다.
용의자의 지문이 남은 장갑으로 진범을 잡을 수 있는 상황에서...
3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극본 최란 연출 이동훈, 이하 '신의 선물') 9회분에서는 기동찬(조승우 분)이 한샛별(김유빈)에게 노래를 불러주던 중 10년 전 무진 살인사건의 피해자인 첫사랑을 떠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현(이보영)은 한샛별의 보물 상자에서 이수정과 세 명의 남자가 함께 찍힌 사진을 발견하고 수상함을 느끼고 무진으로...
조승우는 SBS 수목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서 흥신소를 운영하는 기동찬 역을 맡아 거칠고 남자다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가운데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상남자 스타일을 완성했다. 그는 블랙 라이더 재킷에 후드 점퍼와 데님셔츠를 매치해 자유분방하면서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카키색 팬츠와 워커부츠를 착용해 터프한 매력을 더했다. 조승우가...
하지만 회를 거듭할 수록 주인공 김수현(이보영)과 기동찬(조승우)이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갈수록 묘한 감정이 싹트는 모양새다. 당초 제작 취지에서 벗어나 '불륜'의 기류가 흐르고 있는 것.
JTBC '밀회'는 40대 기혼 여성과 20대 미혼 남성의 파격적인 로맨스를 소재로 아예 '불륜'을 노골적으로 드러내 화제가 됐다. 회를 거듭할 수록 강도가 높아지는...
한편, 2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서 기동찬(조승우)은 장문수(오태경)의 취조실로 직접 들어가 취조실의 카메라와 문까지 잠그며 그와 독대해 긴장감을 높였다.
신의 선물 오태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의선물 오태경, 연기 잘하더라", "신의선물 오태경, 멋진 남자네", "신의선물 오태경, 승승장구 하시길" 등의 반응을...
‘신의 선물-14일’은 유괴된 딸을 살리기 위해 2주전으로 타임워프된 엄마 김수현(이보영)과 전직 형사 기동찬(조승우)이 의문의 납치범과 벌이는 치열한 두뇌게임을 그려가고 있는 미스터리 감성 스릴러 드라마이다. 이보영 조승우 김태우 정겨운 신구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과 SBS ‘일지매’의 최란 작가가 집필하고 ‘바보엄마’의 이동훈 PD가 연출을 맡아...
김수현은 기동찬(조승우)에게 "공개수배 때 전화한 범인은 차봉섭이 죽인 두 번째 여자가 칼에 14번 찔렸다는 것까지 알고 있었다"며 차봉섭의 공범이 있음을 추측했다. 마침 차봉섭 수송차량을 사고 낸 졸음운전 트럭운전사가 도주한 사실을 알게 된 기동찬은 트럭운전사가 공범이리라 추측했다.
기동찬과 김수현은 톨게이트 CCTV를 찾았고, 김수현은...
18일 밤 방송된 ‘신의 선물-14일’ 6회에서는 잘 나가는 형사였던 기동찬(조승우)이 형사를 그만두고 ‘양아치’가 된 이유가 밝혀졌다.
6년 전 기동찬은 형의 아들 기영규(바로)가 인질로 사로잡힌 현장을 찾았다. 현우진(정겨운)은 기동찬에게 가족이니 빠지라고 했지만 기동찬은 말을 듣지 않았다. 결국 그는 총을 쐈고, 기영규에게까지 상처를 입혔다.
이에...
기동찬(조승우 분)과 김수현은 톨게이트 CCTV를 통해 용의자의 팔에 문신을 확인했다.
새로운 용의자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극의 긴장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신의 선물 한기태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신의 선물 한기태 역시 용의자가 아니었네” “신의 선물 초반에는 한기태가 유일한 용의자였는데” “한기태 하차하고 신의 선물 더욱 긴장감이 커졌다” 등의...
‘신의선물’ 기동찬(조승우) 조카이자 기영규(바로)의 친엄마가 숨졌다.
1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선물-14일’ 6회에서 부녀자연쇄살인범 차봉섭(강성진)이 세 번째 살해한 여자가 바로의 친엄마(미미)인 사실이 드러났다.
기동찬(조승우)이 마지막으로 만났던 미미는 영규를 버린 친엄마였고 동찬은 영규에게 미미로부터 받은 옷을 건넸다.
또 차봉섭은...
반면 기동찬(조승우)은 미미의 살해용의자로 체포되는 반전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현(이보영)과 기동찬은 고군분투 끝에 차봉섭을 잡아 경찰에 넘겼다.
그러나 차봉섭은 연쇄살인 당시 기동찬과 피해자 미미의 집에서 몸싸움을 벌이다 도주한 후, 기동찬이 집에서 나오는 것을 확인하고 다시 피해자의 집으로 가서 모든 살인 흔적을 지웠다.
결국 경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