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는 9월 30일까지 '도로침수 24시 기동대응반'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같은 조치는 최근 예측 불가능한 폭우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총 167명이 투입되는 대응반은 △총괄 대응반 △시설물 △도로 △배수로 △전기시설(펌프) 등 5개 반, 15개 팀으로 편성된다.
대응반은 호우주의보·호우경보·태풍 등 기상특보 발효 시 가동되며 총연장 951...
기동대응반 운영 기간에는 도로 순찰을 강화하고, 비상연락망을 구축하는 등 24시간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포트홀 기동대응반 운영 후 포트홀 민원 처리 기간은 단축됐고, 정비 건수는 대폭 늘어났다. 기동대응반 운영 전에는 민원 처리까지 3~7일이 걸렸는데, 지금은 24시간 이내에 처리된다.
2023년 기동대응반 운영 기간(2~3월, 6~7월) 포트홀 정비 건수는 2043건으로...
수원시는 포트홀에 신속히 대응하는 ‘포트홀 25시 기동대응반’을 지난해부터 운영했다. 기동대응반은 시간과 관계없이 포트홀을 발견하는 즉시 안전조치를 하고, 민원이 발생하면 24시간 이내에 보수한다.
또 갑작스러운 지하차도 침수에 대비해 침수 위험도가 높은 화산지하차도, 장안지하차도, 고색 지하차도, 매여울지하차도 등 4개 지하차도에 지난해...
경기 수원특례시가 올해부터 해빙기와 장마철 기간 '포트홀 25시 기동대응반'을 확대 운영한다.
5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에 처음 '포트홀 25시 기동대응반'을 도입한 뒤 해빙기인 2~3월과 장마철 6~7월에 현장 보수작업을 시행했다. 올해는 2~4월, 7~9월로 일부 시기를 조정하고, 운영 기간도 각각 1개월씩 늘렸다.
시는 지난해 2~3월까지 총 812건의...
특히 포트홀 24시 기동대응반, 지하차도 대피시설물 설치 등 도로관리 시책은 도내 각 시·군에 우수사례로 전파됐다.
시는 2월부터 해빙기와 장마철에 ‘포트홀 24시 기동대응반’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시간과 관계없이 포트홀을 발견하는 즉시 안전조치를 취하고, 민원이 발생하면 24시간 이내 보수를 마쳤다.
갑작스러운 지하차도 침수에 대비해 침수 위험도가...
산업부는 “기동대(기업 동향 대응반) 등 전 직원이 나서 현장의 애로사항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관계부처와 협의하는 등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번 적극행정 사례와 같이 부처 간 협력을 통해 국민과 기업이 체감하는 산업정책 규제혁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1일 수원시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포트홀에 신속히 대응하는 '포트홀 24시 기동대응반'을 운영하고 있다.
신속한 보수를 위해 시간과 관계 없이 포트홀을 발견하는 즉시 안전조치를 하고, 민원이 발생하면 24시간 이내 보수한다.
기동대응반을 운영하기 시작한 2월 6일부터 3월 31일까지 두 달 동안 812건의 포트홀을 안전 조치했고, 포트홀 사고는 5건이...
전문기관의 전문인력을 투입, CD·ATM의 보안 취약점 존재 여부를 철저히 점검하는 한편 검사의 객관성 및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금융위와 금감원은 윈도우XP 지원 종료에 따른 CD·ATM 장애 상황 모니터링 및 피해 확산 방지 등을 위해 이날부터 비상대응반을 운영하고 있다. 또 금융회사에 대해서도 자체 비상대응체계를 갖춰 운영토록 지도했다.
농식품부 매몰지 담당자는 지자체에서 중점관리하고 있는 697개 가축 매몰지를 대상으로 해당 매몰지에 대한 이상유무에 대해 현장출장ㆍ유선 등의 방법으로 확인하고 이상이 발견될 경우 관계 부처와 합동으로 운영중인 '정부합동 기동대응반'과 공동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또 지자체로 하여금 중점관리 매몰지에 대해 최소 주 1회 현장 사진을 촬영(전면, 후면...
예상되는 이날부터 오는 7월31일까지며 지방자치단체에 설치된 '매몰지 특별관리단'을 중심으로 점검이 이뤄진다.
농식품부 측은 "'정부합동기동대응반'을 운영해 문제 발생 시 현장 대응체제를 갖추고 있으며 장마철 및 하절기 집중 호우에 대비, 관련부처 및 지자체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가축 매몰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들 매몰지에 대해서는 3월말까지 정비·보완을 마치고 이외 일반 매몰지에 대해서도 복토, 매몰지 함몰 보완, 악취제거 등 관리를 하기로 했다.
전수조사 이후에도 주민신고제 등을 통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119와 연계하여 매몰지 이상 신고를 접수·처리, ‘매몰지 기동대응반’을 활용해 문제매몰지가 추가로 발견될 경우 자치단체와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