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조직문화 구축 △부동산 PF 등 선제적 유동성 리스크 관리 등을 당부했다.
서유석 금투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본시장 선진화는 제도 개선은 물론 사람들의 인식과 문화를 바꿔야 하는 긴 호흡으로 추진돼야 할 중장기 과제”라며 “금투세 등 세제개편은 하루빨리 의견을 모아 하리적인 방안이 도출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유사투자자문업자 홈페이지, 블로그, 카페 등의 게시물 내용을 통해 위법 행위를 점검하고, 금투협·거래소 등과 협업해 점검인력을 대거 투입해 600개 이상 업체에 대한 일제점검도 시행할 방침이다.
유사투자자문업자, 미신고·미등록 업체에 직접 유료회원으로 가입해 불법행위 여부를 점검하는 암행점검도 확대한다. 함용일 금감원 부원장은 “지난해...
그는 취임 후 △증권사 일반 환전 허용 △하이일드 펀드 이자·배당소득 과세 특례‘ 법안 통과 △’금융위원회 업무보고 및 금융산업 육성 토론회‘ 참여 △’글로벌 경쟁력 강화 세미나‘ 및 금감원장 동반 현장간담회 △협회 조직 개편 및 대 정부, 국회 및 홍보 지원 조직 강화 등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서 회장은 향후 △’ABCP 매입 프로그램‘ 효율적인 운영 등...
금투협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산업의 대·내외적 위기 상황에서 협회를 ‘일하는 협회’, ‘소통하는 협회’, ‘회원사를 대변하는 협회’로 쇄신하기 위해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인사 명단.
◇본부장(상무)
△증권·선물본부 천성대 △대외정책본부 김진억 △경영기획본부 이상호
◇본부장
△산업시장본부 나석진(상무) △자산...
취임 후 첫 조직 개편 단행을 두고 "이번 인사와 조직개편을 통해 협회와 회원사 간 직접적인 접점을 이루는 부서에 좀 더 많은 인력을 배치할 것"이라며 "승진 또는 고과 측면에서도 일선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우선적으로 배려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했다.
중소형 증권사 유동성 문제에 대해서는 "현재 협회가 1조8000억 원짜리 ABCP...
또 공모펀드 업무와 종합자산운용사 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인 자산운용지원부는 자산운용지원1부로 개편해 자산운용산업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이밖에 증권사 자산관리 업무 관련 담당 부서(증권 지원2부)와 리츠 관련 전문적인 지원을 전담하는 조직(리츠업무팀)을 각각 신설했다.
금투협은 "변화하는 업계 환경 속에서 회원사의...
혁신방안은 크게 △조직문화 △인사제도 △조직개편 등 협회 조직 운영 관련 3개 부문에 개선 사항이다.
가장 큰 변화는 ‘산업전략본부’ 및 ‘자율규제운영부’, ‘대외협력부’ 신설과 ‘소비자보호부' 확대 개편이다. 산업전략본부는 산업·시장총괄 부문 산하 부서다. 업권 간 이해상충 안건을 조정하고 금융투자산업 차원에서의 공통 전략방향 수립 및 대응을...
이어 ”자본시장을 한 단계 성장시키고, 제2의 도약을 맞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단순히 업계 이익을 도모하는 것을 넘어 기업의 성장과 국가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는 조직이 되도록 자강불식(自强不息)의 자세로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나 회장은 지난달 20일 금투협 임시총회에서 221개 정회원사 투표를 통해 76.3%의 득표율로 제5대 협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2년...
금융투자협회는 국내 금융투자업계의 대표격인 조직으로 증권사, 자산운용사, 선물사, 신탁사 등 정회원만 295곳에 달한다. 준회원, 특별회원까지 합하면 회원사만 427개, 회원사에 속한 임직원 수는 4만7600여 명에 이른다. 협회 조직만으로도 임직원 수가 220여 명에 달하는 큰 규모다.
현재 후보로 등록한 인물들의 면면을 보면 화려한 이력과 뛰어난 경영 능력을...
공석이었던 집행임원직 2명을 충원하고, 부서장 중 본부장 직무대리를 2명 선임하며, 4명의 부서장을 신규로 보임했다.
금투협 관계자는 “조직개편과 인사를 통해 다양한 업권의 현안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조직운영체계를 확립하고 주요 현안 해결과 미래 발전방안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도록 조직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 전 사장은 이어 “필요시 이슈별로 업계 사장단 위원회를 회원사 사장이 주도적으로 운영토록 하겠다”면서 “업권별 부분대표제를 특히 자산운용부문 부회장제를 신설해 인사·조직·사업계획 등을 독립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모험자본 활성화와 함께 금융투자업의 외연을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중소기업과 모험기업에 적절하게 자본을...
금투협은 세대교체 인사와 조직개편을 통해 내년 핵심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금투협은 21일 단행한 인사에서 김정아 홍보실장을 경영지원본부장 직무대리에 선임했다. 금투협에서 여성 임원이 배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직무대리는 홍보실장을 겸직한다.
김 직무대리는 “어떤 일이 주어져도 협회가 한 단계 레벨업하는데...
금투협은 장기적으로 회원서비스 강화를 위해서 최고의 전문가 조직이 돼야 한다는 비전으로 2017년에는 조직문화 및 인사시스템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더불어 개편된 조직을 기반으로 △한국 자본시장의 글로벌 정합성 제고 △국내 금융산업간 불균형 해소 △자산관리산업 발전 등을 위한 사업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다음은 인사 내용.
◇신규 선임
△성인모...
금투협은 장기적으로 회원서비스 강화를 위해서 최고의 전문가 조직이 돼야 한다는 비전으로 2017년에는 조직문화 및 인사시스템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재 채용, 경력 관리, 성과중심 조직문화 정착,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 운영 등 회원사 지원에 최적화된 HR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더불어 개편된 조직을 기반으로 △한국 자본시장의 글로벌 정합성 제고 △국내...
이 과정에서 협회 조직 개편도 대대적으로 단행해 ‘대외 서비스 부문’ 전무직을 도입하는 한편 최근 회원사들의 자산관리 기능을 총괄 지원하는 WM(자산관리)서비스 본부도 신설했다.
특히 올해 황 회장이 첫 과제로 삼은 회원사들의 통신비 등 IT 비용 절감과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구축하기로 한 ‘자본시장 공동 통신망’ 구축 및 ‘IT위원회’ 발족도 호평을...
금융투자협회가 자산관리 지원 업무를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금투협은 29일 WM서비스본부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WM서비스본부는 연금, 일임, 자문, 금전신탁, 펀드판매 등 자산관리 지원업무와 세제지원 기능을 담당한다.
WM서비스본부가 신설되면서 기존 2개(증권ㆍ파생상품서비스본부, 집합투자서비스본부)였던 회원서비스 부문은 3개...
황 회장은 대외업무를 위한 금투협 조직개편도 대대적으로 단행, 기존 대외 정책지원 기능(정책지원본부)과 기획, 홍보기능(전략홍보본부)을 총괄하는 ‘대외서비스 부문’ 전무직을 도입했다. 신설된 대외서비스 부문 전무직에는 한창수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선임돼 금융투자산업과 자본시장 관련 입법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투자자들의 신뢰를...
대외 업무를 위한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금투협은 기존의 대외 정책지원 기능(정책지원본부)과 기획ㆍ홍보 기능(전략홍보본부)을 총괄하는 대외서비스부문 전무직을 도입해 금융투자산업과 자본시장 관련 입법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금투협은 대외서비스부문 전무로 한창수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을 영입했다.
한 전무는 대우경제연구소와...
금투협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회원사가 당면한 문제들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보다 전문화된 서비스 조직으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금융투자산업이 신뢰받는 국민 자산관리자로서, 또 하나의 수출산업으로서 국민행복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5인의 후보들이 공통적으로 내건 중점 공약 사항은 △업계와 소통해 자본시장 침체 극복 △시장친화적 규제 완화 △중소형사 생존 방안에 따른 다양한 이행 계획 △펀드시장·선물업·부동산신탁사 활성화 방안 △업계 친화적 금투협 조직 개편 등으로 요약된다.
◇NCR 및 콜시장 완화 등 시장친화적 규제… 신(新) 먹거리 창출 올인 = 우선 침체를 겪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