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편의점에서 2분 만에 해외여행용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GS25는 매장 내 스마트 ATM을 통해 ‘트래블월렛카드’의 즉시 발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앞서 3월 GS리테일과 트래블월렛이 업무 협약을 체결한 결과다.
트래블월렛카드는 500만 명 이상의 고객을 보유한 핀테크 기업 트래블월렛이 운영하는 선불카드다. 대한민국 원화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신형 ATM(현금자동입출금기)을 선보이며 금융 서비스 기능을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신형 ATM은 편의점 최적화 모델로 개발됐다. 소프트웨어 고도화 등을 통해 업무 처리 속도를 높였다. 기존 ATM 대비 부피를 최대 43%가량 줄여 설치 용이성을 높였다. GS25는 공간 협소 등을 이유로 설치가 힘들었던 매장
세븐일레븐은 DGB대구은행과 손잡고 편의점과 디지털금융플랫폼이 결합된 DGB대구은행 금융특화점포 ‘대구내당역점'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금융특화점은 차별화된 먹거리로 특화된 세븐일레븐의 미래형 플랫폼 ‘푸드드림’과 DGB대구은행의 ‘디지털셀프코너’가 융합된 모델이다. DGB대구은행 디지털셀프코너 20평을 포함해 전체 70평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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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매장으로 고객 발길을 끌기 위해 다른 업종과 활발한 협업을 벌이고 있는 유통업계가 최근에는 적금 가입, 은행업무 등 금융업과도 잇따라 손을 잡고 있다. 최근 지점을 줄이며 비용 절감에 나서는 금융업과 오프라인 매장 활성화에 나서는 유통업계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지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마트는 최근 KB국민은행과 손잡고 쇼핑과 금융을 연계한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