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DID(Decentralized identifier·탈중앙화 분산 신원인증) 기술을 활용해 위·변조가 불가능하도록 했다.
모바일 신분증은 단순한 신분 증명을 넘어 결제, 금융 서비스와 결합해 플랫폼 생태계를 키울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또 마이데이터에도 활용할 수 있어 기업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다.
글로벌 컨설팅업체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
강사는 람다256 출신 개발자 '체인의 정석'부터 국내 3대 거래소·거대 금융사 등의 블록체인 엔지니어 등 폭넓은 이력을 보유한 강사진으로 구성됐다.
람다 256은 지난달 자체 블록체인 클라우드 서비스 루니버스(Luniverse)의 무료 체험판 ‘루니버스 테스트넷’을 출시했다. 루니버스는 람다256이 개발 및 운영하는 컨소시엄 기반 블록체인 클라우드 서비스로, 그...
NH농협생명, 금융투자협회, 동부화재, 동부생명, 인터파크, OB맥주, 롯데백화점, 롯데리아, 스타벅스, 에스원, 아이파크몰, 한국타이어, 한국에자이 등 대기업과 금융권서비스 사업자 등 총 300여 개 기업에 성공적으로 적용된 바 있다. 또한, 프라이빗 블록체인과 기업 서비스를 연결하는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헤카테(Hecate)를 런칭해 블록체인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DID는 위·변조가 불가능한 분산원장을 통해 개인의 신원을 증명하고 본인 스스로 개인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이니셜 DID 연합’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2019 블록체인 민간주도 국민 프로젝트'를 계기로 11개사가 결성한 컨소시엄으로, ICT 기업과 금융 기업의 강점을 융합해 온 국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니셜’ 컨소시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2019 블록체인 민간주도 국민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5개 기업에 KT, 삼성전자가 참여해 지난 7월 결성됐으며,이번 신규 참여사 영입으로 11개 기업이 ‘이니셜’ 컨소시엄에서 활동하게 됐다
‘이니셜’ 참여사들은 ICT 기업과 금융 기업의 강점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온 국민이...
뱅크사인은 분산합의와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특성을 적용해 더 안전하고 편리한 전자금융거래 서비스를 가능케 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은행권 공동 인증 서비스다.
물류 분야에서는 삼성SDS가 관세청이 주관하는 수출통관 물류서비스에 세계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수출관련 기관∙기업들이 수출품 세관...
모바일 전자증명 사업은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에서도 찾기 어려운, 통신, 제조, 금융 기업들로 구성된 컨소시엄형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다. 위ㆍ변조가 불가능한 분산원장(블록체인)을 통해 개인의 신원을 확인ㆍ증명하고 본인 스스로 개인정보를 관리할 수 있도록 탈중앙 식별자 기반 ‘자기주권 신원지갑’ 서비스를 적용한 것이 핵심이다.
이를...
금융회사 중앙 서버에 보관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거래 기록을 모든 참여자가 나눠 보관하기 때문에 사실상 위·변조가 어렵다는 장점이 있어 금융회사에서도 관심이 높다. 블록체인 컨소시엄인 R3CEV는 금융 서비스 개발 회사인 R3를 중심으로 글로벌 기업들과 국내 시중은행들이 참여하고 있다. 블록체인 플랫폼(Corda)을 공유하고 회원사 간 기술 개발, 사업 협력...
은행권은 정부의 4차 산업혁명 활성화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4차산업 혁명의 핵심기술인 블록체인을 금융시스템에 적용하기 위해 2016년 11월 은행권 블록체인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을 추진해왔다.
은행권 블록체인 플랫폼은 블록체인 노드를 각 은행에 직접 구축했다. 천재지변 등 긴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시스템 이중화 및...
거래기록을 모든 참여자가 나눠 보관하기 때문에 사실상 위·변조가 어렵다는 장점이 있다. 그는 "가상화폐가 블록체인 전부는 아니지만 정부 입장처럼 둘을 떼서 설명하기는 어렵다"며 "가상화폐 없는 블록체인 기술은 '기름 없는 자동차'와 같다"고 했다.
안 변호사는 "금융권에서도 세계 최대 블록체인 컨소시엄인 ‘R3CEV’에 가입하고...
현대상선과 SM상선 등 해운업계는 지난해 5월부터 삼성SDS, 한국IBM 등 총 38개 기업이 ‘블록체인 컨소시엄’을 구성해 연구·개발 중이다. 지난해 8월에는 현대상선이 국적 선사로는 최초로 한·중 구간의 냉동 컨테이너에 블록체인 기술을 시험 도입하고, SM상선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태국 방콕과 베트남 호찌민으로 화물을 실어 보냈다.
◇국내 실생활 적용...
싸이버로지텍 관계자는 “해운 물류의 프로세스와 금융기관까지 연계된 정보의 흐름이 블록체인 기반에서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다”며 “실제 서류를 대체하고 위·변조를 방지할 수 있는 강력한 수단임을 확인한 것이 가장 중요한 성과”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서류의 전달, 심사, 진위여부 확인, 서류변경 필요 시 절차의 간소화 등으로 실제...
비트코인은 블록체인 기술로 만들어진 위·변조가 어려운 통화의 일종일 뿐 블록체인 기술과 그 이상의 연관성이 없다는 것이다.
비트코인 네트워크로 금융거래 일부에 제한적으로 블록체인을 구현했을 뿐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을 동일시 할 수 없다는 게 공통된 인식이다. 비트코인은 블록체인 기술로 이루어진 콘텐츠 격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모든 가상화폐가...
LG CNS도 금융블록체인 컨소시엄인 R3와 협약을 체결하고 자사 금융 비즈니스 솔루션을 결합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또 블록체인 기술특허 1위 회사인 코인클러그와도 제휴를 체결해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통사에서도 블록체인 관련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해 11월 과기정통부, 한국전기안전공사와 블록체인 기반 전기화재 발화지점 분석...
현대상선은 삼성SDS를 비롯해 총 38개 민/관/연이 해운물류 블록체인 컨소시엄을 결성해 7개월간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삼성SDS는 “블록체인 기술을 해운 물류 분야에 적용해, 수출입 관련 서류 위/변조를 차단했으며, 물류관련자들이 종이문서 발행을 최소화해 문서 발급절차가 간소화 됐다”고 결과를 밝혔다.
현대상선은 지난 8월 해운물류 블록체인...
서류 위·변조를 차단하고 발급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신선식품을 해상 운송할 때 사물인터넷 기기를 통해 위치와 온도, 습도, 진동 등 다양한 정보를 블록체인에 저장할 수 있다. 저장된 정보는 운송 과정에서 문제 발생시 책임소재를 확실히 할 수 있어 금융기관의 해상 보험료 산정을 가능하게 한다.
삼성SDS는 컨소시엄에 참여한 각...
특히 신선식품 해상 운송 시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통해 위치∙온도∙습도∙진동 등 각종 정보를 블록체인에 저장하게 된다. 이렇게 저장된 정보는 위∙변조가 불가능해 운송과정에서 문제 발생시 책임소재를 명확히 할 수 있어 금융기관의 정확한 해상 보험료 산정을 가능하게 해준다.
삼성SDS는 컨소시엄에 참여한 각 기업들과 시범 프로젝트 결과를 실제...
더불어 금융위원회가 주도하는 범금융권 블록체인 컨소시엄에 17개 은행이 참여해 국내 환경에 맞는 서비스 개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4월 블록체인 전담팀을 구성한 신한은행은 4개월 후인 8월에 블록체인 기반의 ‘신한 골드 안심 서비스’를 출시했다.
현재는 핀테크 업체 스트리미와 블록체인을 활용한 해외 송금 사업모델 개발을 논의 중이다....
금융당국이 블록체인 협의회를 구성하고, 관련 기술 활용방안과 제도적 이슈 논의에 나섰다. 16개 주요 은행과 20여개 증권사 등 금융회사들도 컨소시엄을 구성해 자문 및 기술 지원을 받는다.
금융위원회는 24일 김용범 사무처장 주재로 금융당국, 업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블록체인 협의회를 첫 개최했다고 밝혔다.
블록체인(blockchain)이란 거래 데이터를...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기술검증은 블록체인기술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핀테크 시장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블록체인 컨소시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인플러그 어준선 대표는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블록체인기술 활용이 급증할 것이며 이번 기술검증을 기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