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홈 개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홈 개편에서는 고객들에게 보다 개인화된 혜택 위주의 새로운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홈 화면 내 '혜택 탭'을 추가해 금융부터 생활까지 필요한 서비스를 한 눈에 모아볼 수 있도록 동선을 마련했다.
혜택 탭은 서비스별로 흩어져 있
10대 청소년이 가장 많이 검색한 금융 키워드가 ‘돈 버는 법’인 것으로 나타났다.
KB국민은행은 15일 13세 이상 19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4개월간 인터넷 포털(네이버·구글) 검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 결과 10대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키워드는 ‘돈 벌기’와 관련된 것으로 조사됐다. △돈 버는 법(1
생명보험협회는 금융기관 최초로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협회 홈페이지 공시실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알기 쉬운 금융용어 보기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어려운 금융용어에 대해서는 형광색으로 밑줄을 그어 강조하고, 마우스 커서를 올리면 해당 용어의 설명이 자동으로 나타나도록 했다.
특히 자연어 처리 AI 기술을 적용해 웹 페이지 상의 구문
우리은행이 올해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데이터바우처 사업에 참여해 스타트업에 금융데이터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데이터바우처는 스타트업이 비즈니스 발굴과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데이터 개발 및 활용과 관련된 사업 추진 계획을 세우면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데이터 공급 기
NH농협은행은 농협금융 대표플랫폼 'NH올원뱅크'의 금융상품몰을 전면 개편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존에는 예금, 대출 등 일부 금융상품만 가입할 수 있었으나 이번 개편 이후 보험, 신탁, 퇴직연금 등 비대면 판매가 가능한 전 상품 490종으로 확대했다.
상품가입의 첫 단계인 상품탐색에서는 해시태그 및 인기검색어를 통한 빠른 검색, 개인맞춤형 상품추천 등
KB증권은 20일 고객 중심의 쉽고 명쾌한 메시지 전달을 위해 '대고객 메시지 언어가이드'를 제작해 KB증권 전 임직원에게 배포했다고 밝혔다.
KB증권은 3가지 기본 원칙(고객 관점으로 쓰기, 간결하게 쓰기, 일관되게 쓰기)을 중심으로 낯선 금융 용어를 일상적인 언어로 바꾸어 해당 언어가이드를 제작했다.
구체적으로 계좌가 '폐쇄 처리되었다'는 표현은
KB금융그룹이 10일 어려운 금융 용어를 쉬운 말로 풀어낸 ‘KB고객언어 가이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KB고객언어 가이드는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전달해 고객의 빠르고 명확한 판단을 돕는 금융 언어 활용법으로 △목소리와 말투 △글쓰기 10대 원칙 △표기 규칙으로 구성됐다.
목소리와 말투 편에서는 일관된 목소리와 상황에 맞는 말투로 ‘
BNK부산은행이 고객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앱)을 새롭게 개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고객은 메인화면에서 자신의 대표 계좌와 거래내역, 금융자산을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중요한 개인 금융 일정과 맞춤 상품도 안내받을 수 있다.
전체 메뉴와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사용자 중심으로 개선했다. 복잡한 금융용
이달 18~24일 OECD 국제 금융교육 주간'생애주기별 금융교육 현황과 과제' 세미나 개최"근시안적 투자행태, 코리아 디스카운트 원인 중 하나실생활과 맞닿아 있는 교육받고 주체적 소비자 돼야"청년 대상 '내가 주도하는 금융' 교육 캠페인 추진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청년의 경제력은 운명이나 행운, 베팅의 영역이 아니라 진지하게 고민하는 ‘교육의
국민銀 직원 대상 업무 지원 'KB-GPT' 업그레이드 추진 하나, 금융상품 설명ㆍ비대면 가입 돕는 AI뱅커 고도화지능형 고객센터 구축한 신한, 생성형 AI 접목 검토 중우리은행, 1분기 고객대상 예ㆍ적금 추천 AI뱅커 출시"금융사, 생성형 AI 위험 관련 임직원 교육에 투자해야"
금융권에 인공지능(AI)이 스며들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챗GPT와 같
Sh수협은행은 모바일뱅킹 앱인 ‘파트너뱅크’를 리뉴얼해 고객 누구나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Sh모바일인증서(생체기반 간편인증서)를 새롭게 탑재하고 지문 인식이나 핀번호(PIN) 입력만으로 하루 최대 1000만 원까지 간편하고 안전하게 이체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 계좌 개설이나 OT
저축은행중앙회가 저축은행의 공시정보 접근성 강화 및 이용자 편의성 제고를 위해 홈페이지 내 소비자포털을 일부 개선했다고 14일 밝혔다.
포털 방문자 사용패턴을 분석해 소비자가 주로 이용하는 콘텐츠가 메인페이지에서 바로 연결될 수 있도록 메뉴와 콘텐츠를 재배치했다.
이용빈도가 가장 높은 5개 메뉴 △예금금리 △적금금리 △금융계산기 △예ㆍ적금 상품안내
앞으로 6개월 미만 만기의 초단기 예·적금, 신협 상품도 금리비교 사이트에서 쉽게 검색할 수 있다.
금융감독원과 은행연합회 등 7개 금융협회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금융상품 비교공시 시스템'을 개선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신협에서 판매 중인 금융 상품과 1·3개월 만기의 예·적금도 비교공시 대상에 포함해 소비자 편의를 제고하기로 했다. 예금 취급
KB증권은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KB M-able'과 'M-able mini'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콘텐츠 '오늘의 콕'이 출시된 후 약 1년동안 콘텐츠 누적 조회수 214만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오늘의 콕 서비스는 고객이 혼자서 증권사 앱을 통해 금융상품에 가입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느끼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고객의 의사결정을 도울 수
하나은행은 퇴직연금(DC, IRP) 가입 손님의 목표 연금자산 형성을 위해 진단·설계·컨설팅·사후관리 서비스를 지원하는 'AI 연금투자 솔루션'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AI 연금투자 솔루션은 퇴직연금(DC, IRP) 가입 손님이 설정한 연금자산 목표에 맞춰 은퇴시점까지 개인의 투자계획을 설계해주는 GBI(Goal Based Investment
미래에셋증권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해외주식 실시간 번역·요약 서비스를 이번 달 20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고품질의 번역 성능을 자랑하는 네이버클라우드 AI 서비스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양질의 기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7월 네이버클라우드와 전략적 AI 협업관계로서의 업무협약(MOU)을 맺은 바 있다.
금융감독원이 소비자 금융상품 비교공시(금융상품 한눈에) 이용 중 불편사항을 파악해 개선에 나섰다.
금감원은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으로 강화된 소비자 정보제공에 맞춰 금융소비자에 대한 정보제공을 강화하고자 소비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불편사항 개선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해 7월 15~29일 금감원 비교공시 시스템 이용자 중 1097
NH농협은행은 농업인과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농협은행은 22일 김치의 날을 맞아 파트너사인 삼성전자와 함께 경기도 수원시 사회복지법인 경동원을 찾아 사랑의 김장김치 및 쌀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농협은행과 삼성전자 임직원 50명과 대한적십자사 봉사원 5명 등 55명은 1톤 분량의 김장김치를
신한은행이 시니어 고객 맞춤형 ATM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적용기기를 확대한다.
신한은행은 서울시가 주최한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 행사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 행사를 통해 서울시는 여러 기관·기업들과 함께 △디지털 역량 협의체 구성 △디지털 배려 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대시민 캠페인 △디지털 안내사 위촉 등 현 상황을 공유하
신한카드는 금융감독원과 함께 고객 패널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코로나19 이후 2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신한카드 고객을 대표하는 전문자문단과 20~30대 고객 패널로 구성된 MZ플레이어가 초청됐다.
금감원 담당자, 신한카드 CCO와 소비자보호팀장 등이 참석해 금융 현장에서의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