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으로 지원되는 '사이버금융범죄 안심보험'은 캐롯손해보험의 '캐롯 피싱·해킹금융사기 안심보험'으로, 보험 보장 범위는 △피싱 △파밍 △스미싱 △메모리 해킹 등 국내에서 일어난 사이버범죄로 인한 손해를 보장한다. 보장기간은 보험에 가입한 다음날 0시부터 1년간이며, 보상한도는 보장기간 중 최대 500만 원 한도 내에서 피해 금액 전액을 보상받을 수...
하나손해보험에는 피싱과 파밍, 스미싱, 메모리 해킹 등을 보장하는 ‘하나 사이버금융범죄보상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만 19부터 만 79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보험가입 금액은 100만·300만·500만·1000만원 중 선택할 수 있다. 보험가입 금액 500만원, 보상 비율 80%를 선택할 경우 보험료는 3410원이다.
한화생명은 앱 안에 보이스피싱 방지 시스템을 도입해 눈길을...
서비스를 최장 2년간 제공하고, 국내 당일 여행 패키지 상품 1인 결제 시 동반자 1인 무료 서비스 혜택도 제공한다.
특히 전기통신 금융사기 무료 보험 서비스는 보이스피싱뿐 아니라, 스미싱, 파밍, 해킹 등 광범위한 사이버 금융 범죄에 대한 피해를 보장한다. 우리은행은 지난 5월 국민연금공단과 연금 수급자의 금융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지원을 통해 고객은 스미싱, 파밍, 메모리 해킹 등 이른바 ‘전기통신금융사기’에 의한 금전적 손해가 발생했을 때 BC카드에 요청 시 최대 100만 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내년 4월 24일까지 BC카드의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 내 마이데이터 서비스인 ‘내자산’에 처음 자산을 연결 및 유지하는 고객은 별도 절차 없이 최초 연결 시점으로부터 1년간...
특히 이번 사고를 빙자한 보이스피싱 등 전자금융사기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사고를 악용한 보이스피싱, 파밍, 스미싱 및 대출사기 메시지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며 "특정사이트 접속 및 앱 설치를 유도하는 등의 문자메시지나 이메일 등은 이번 사고를 가장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드라이브 바이 다운로드 방식이란 SW취약점 보안 패치가 되지 않은 PC에서 공격자가 미리 제작ㆍ해킹한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자동으로 악성코드에 감염시키는 것을 말한다. 이후 감염된 PC로 인터넷에 접속하면 공공기관을 사칭해 ‘전자금융 사기를 예방하라’는 안내페이지를 띄우고, 가짜 은행사이트로 사용자를 유도해 금융정보 탈취를 시도하는 수법이다....
신고접수는 전화(118)와 개인정보보호 포털(www.i-privacy.kr)에서 할 수 있다.
미래부는 유출된 개인정보를 이용한 파밍·피싱 등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비밀번호를 변경하는 등 이용자가 사이버사기 대처 요령을 숙지하고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사이버사기 대처 요령은 보호나라(www.boho.or.kr)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KT가 핀테크 활성화를 위해 전자금융 사기를 원천봉쇄할 수 있는 기술을 선보인다. KT의 차별화된 네트워크 기술이 집중된 ‘위즈 스틱’은 파밍과 같은 해킹 문제를 네트워크 차원에서 원천적으로 해결하는 기술이다. 또 KTB솔루션, 포켓모바일, 한국NFC 등 핀테크 스타트업 3사가 공동부스를 운영해 핀테크 기술력을 글로벌에 알린다....
정재우 NH투자증권 Smart금융본부장은 "피싱이나 해킹 뿐만 아니라 스미싱이나 파밍 등의 다양한 신종 전자금융사기 수법의 등장으로 금융사기 피해에 대한 고객들의 불안감이 심화되고 있다"며 "금융사기로부터 당사 고객들을 지키는 데 ‘증권계좌 안심보장 서비스’가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하지만 최근 해킹기술(악성코드 등)과 전자금융사기기술(피싱, 파밍, 스미싱 등)의 발달로 공인인증서 유출이 증가하고 액티브X 기술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핀테크 등 신규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을 초래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날 정완용 경희대 교수, 이동욱 금융결제원 팀장, 진승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부장, 손경호 한국인터넷진흥원 단장은...
최근 날로 진화하고 있는 사이버 해킹으로부터 내 돈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일종의 '계좌 자물쇠'인 셈이다.
한편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융사기 피해액은 지난해 기준 2963억원으로 전년(2241억원) 대비 32% 급증했다. 이 가운데 해킹으로 계좌 정보를 빼내 돈을 탈취하는 '파밍' 등 인터넷 금융사기 피해액만 지난해 861억원에 달한다.
특히 피싱, 스미싱, 파밍, 메모리 해킹 등에 따른 1억원 이상의 거액 금융사기는 1년 새 5배나 급증했다. 2013년 1~10월 동안 거액 금융사기 건수는 11건이었으나 지난해 같은 기간 52건으로 크게 늘었다.
피해액도 2013년 1~10월 15억원에서 작년 같은 기간 75억원으로 급증했다. 거액 금융사기의 건당 평균 피해금액은 1억4000만원이었다.
금융사기의 핵심 범죄 수단인...
금융권에서 발생하고 있는 개인정보 유출은 수법이 지능화되고, 규모도 날로 커지고 있는 추세다. 유출 수법도 해킹이나 보이스 피싱, 스미싱, 파밍 등 다양화되고 있다. 그동안 유출된 정보를 보면 사실상 전 국민의 개인정보가 모두 유출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지 1년이 돼 가고 있다. 그 사이 금융당국과 금융회사들이 재발...
피싱·파밍·스미싱 대응시스템을 구축해 악성앱 유포지 등을 신속하게 차단하고 스마트폰에 모바일 백신앱·스미싱 차단앱 등을 기본 탑재하도록 하는 등 전자금융사기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대책도 마련했다.
또 지난 7월 기업의 자율적 정보보호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조세감면 확대(7→10%) △연구개발·기술자문 등 정보보호 서비스에 대한 25%의 조세감면...
또한 금융소비자의 정보와 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보안시스템을 한층 더 강화해 날로 진화하는 사기수법인 파밍(Pharming), 해킹(Hacking)등에 적극 대응할 수 있게 된다.
부산은행 IT본부 오남환 본부장은 "이번 시스템 개편을 통해 고객의 편의성 향상과 금융 소비자 보호에 앞장서는 선진화된 시스템 구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메모리 해킹은 지난해에 총 463건이었다가 올 상반기에는 97건으로 79% 줄었다. 같은기간 파밍 역시 3128건에서 1628건으로 48% 감소했다.
반면 보이스피싱은 늘고 있다. 월 평균 보이스피싱 피해건은 2012년 476건, 2013년 397건으로 감소했으나 올해 6월 말 475건으로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금융위 관계자는 "전자금융사기의 유형이 계속 다양화·지능화되고 있지만...
이번에 유출된 공인인증서는 파밍(pharming·키워드 참조)이나 스미싱(Smishing·웹사이트가 포함된 문자 메시지를 보내 소액결제를 유도하거나 악성코드를 심는 사기수법) 수법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파밍이란 금융회사 고객 컴퓨터를 악성코드에 감염시켜 고객이 금융회사의 정상 홈페이지로 접속해도 피싱 사이트(phishing site·금융거래정보를 빼내기 위해 은행 등의...
파밍, 메모리해킹 등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금융거래를 보장한다. 든든인증서 발급 이후 사용 기간 내 해킹과 같은 전자금융사기 피해를 당할 경우 횟수에 상관없이 최대 300만원까지 피해금액 전액을 보상해 준다. 또한 공인인증서 이용 환경 문제가 발생할 경우에는 원격 지원 기능을 더해 사용자의 편리성을 높였다.
든든인증서는 한국정보인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업권별로 은행의 경우 메모리해킹, 파밍 등 전자금융사기, 신용카드의 경우 카드 발급거절, 이용한도 축소 등 관련 민원이 많이 발생했다. 증권은 동양증권의 STX팬오션 등 회사채 불완전판매 민원이 급증했다.
은행 개별회사로는 신한은행이 메모리해킹, 파밍 등 전자금융사기 피해로 인해 민원이 빈발하게 발생해 등급이 두단계 하락(2→4등급)했다. 국민은행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