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2일 “서울외국환중개 대표 인선이 조만간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전임 장병화 서울외국환중개 대표가 지난 6월 한은 부총재로 임명된 후 이달 2일까지 서울외국환중개 대표 자리는 6개월째 공석이다.
서울외국환중개 대표 선임에 실질적으로 가장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는 이주열 한은 총재도 지난 1일 기자와 만나 “적당한 시점에 이뤄질 것으로 알고 있다
김중수 신임 한국은행 총재가 6일 오전 명동 한국은행에서 금융결제원 사원총회에 참석한 시중은행장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총회에는 김 총재 외에 강정원 국민은행장과 이백순 신한은행장, 김정태 하나은행장, 민유성 산업은행장, 클레인 외환은행장, 힐 SC제일은행장 등 10명의 은행장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투표를 거쳐 참석자 11
김중수 신임 한국은행 총재가 6일 오전 금융결제원 사원총회에 참석해 시중은행장들과의 첫 만남에서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냈다.
이날 총회에는 김 총재 외에 강정원 국민은행장과 이백순 신한은행장, 김정태 하나은행장, 민유성 산업은행장, 클레인 외환은행장, 힐 SC제일은행장 등 10명의 은행장이 참석했으며 투표를 거쳐 송창헌 한은 부총재보를 신임 금융결
김중수 신임 한국은행 총재가 6일 시중은행장들과 첫 상견례를 가지면서 어떤 말이 오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김 총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한국은행에서 열리는 금융결제원 사원총회에서 강정원 국민은행장과 이종휘 우리은행장 등 주요 은행장들과 첫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총회에서는 은행장들이 김 총재 취임을 축하하고 최근 금융현안에 대한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와 주요 시중은행장들이 6일 한은 본점에서 첫 상견례를 가진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시중은행장들은 이날 오전 10시 30분까지 금융결제원 사원 총회 회의 참석차 한은을 방문할 예정이다.
김 총재가 지난 1일 한은 총재로 부임한 뒤 은행장들과의 첫 만남인 셈이다.
이번 회의에는 강정원 국민은행장, 이종휘 우리은행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