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전문학술지에 연구 자료 게재…금감원 관련 인력 부재 지적 “디지털 형태 범행 자료 쉽게 은닉…전담팀으로 시작해 규모 늘려야”
금융감독원 내에 디지털 포렌식 전담 조직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최근 금융회사들의 업무환경이 디지털화로 변화하고 있는 만큼 감독기관인 금감원도 관련 부서를 설치해야 한다는 것이다.
7일 금감원에 따르면 금융감독전문학
금융감독원은 금융감독에 관한 학술적·실용적 연구결과를 제공하는 전문 학술지인 ‘금융감독연구’가 내년 4월 발간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금융감독 분야에 전문화된 학술지로서는 국내 최초로 발간되는 금융감독연구는 금융감독 법규 및 제도, 금융시장 및 시스템 안정성, 건전성감독 및 리스크관리, 영업행위 및 시장감독, 금융소비자 보호, 회계 등 금융감독 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