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새로운 정부의 개혁에 맞장구를 치듯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 9일에는 미국발 훈풍과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2380선을 넘어섰다. 코스닥도 8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670선에 안착했다.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 모두 시가총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 5일 기준 코스피의 시가총액은 1534조 원으로 지난해 말 1308조
9월 미국 중앙은행(Fed)이 금리를 동결하고 연말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관련 이슈에 특화 된 뱅크론 펀드들도 함박웃음 짓고 있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재 펀드시장내 대표적인 뱅크론펀드는 프랭클린템플턴투신의 프랭클린 미국 금리연동 특별자산투자신탁(대출채권)이 꼽힌다.
뱅크론펀드는 신용등급이 낮은 미국 중견기업에 담보를 받고 자금을
프랭클린템플턴 투신운용은 29일 ‘프랭클린 미국 금리연동 특별자산 자투자신탁(대출채권)’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가 투자하는 모펀드는 LIBOR 금리에 연동해 금리 상승기에 보다 높은 이자 수익이 기대되는 금리연동 대출채권에 주로 투자한다.
현재의 저금리 상황에서는 안정적인 인컴 수익을 추구하고, 예상되는 미국 금리 상승기에는 투자 대안이 될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