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사이렌’을 ‘피싱 및 사기 범죄 주의 기능’을 총칭하는 상위 브랜드로 승격하고, 페이크 시그널, 글로브 시그널, 스트레인저 시그널(기존 톡사이렌) 등을 하위 카테고리에 배치해 체계화했다. 카카오는 향후 기술적으로 이용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기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확대할 계획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사칭을 통한 범죄 수법과 유형이 점차...
지난해에는 친구로 등록되지 않은 대화 상대가 해외 번호 가입자로 인식될 경우 주황색 바탕의 지구본 프로필 이미지를 보여주는 ‘글로브 시그널’을 도입해 이용자들의 경각심을 고취하며 선제 대응을 한 바 있다.
톡 사이렌은 이용자들의 인지 수준을 높여 지인 사칭 메신저 피싱 범죄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적용됐다. 친구로 등록되지 않은 대화 상대가 카카오톡으로...
카카오는 '카카오톡 피싱' 피해 방지를 위해 올해 1월부터 '글로브 시그널' 기능을 도입했다.
'글로브 시그널'은 친구로 등록되지 않은 대화 상대가 해외 번호 가입자로 인식되면 프로필 사진에 주황색 바탕의 지구본 그림을 띄워주는 기능이다.
앞서 카카오는 2012년 해외 번호 가입자의 프로필에 국기를 띄워주는 '스마트 인지 기술'을 적용했으나, '카카오톡 피싱...
카카오는 메신저 피싱 등으로 인한 이용자 피해 방지를 위해 카카오톡에 ’글로브 시그널’을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카카오는 2012년부터 해외 번호 가입자의 경우 프로필에 국기 이미지를 노출해주는 ’스마트 인지 기술‘을 적용해왔다. 이번에 도입된 글로브 시그널은 스마트 인지 기술에서 한 단계 강화된 이용자 보호 기능이다. 친구로 등록되지 않은 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