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인도네시아 최대 미디어그룹과 함께 현지에 종합 온라인여행사(OTA)를 설립한다.
인터파크는 인도네시아 KMK(Kreatif Media Karya)와 함께 자카르타에 합작법인 ‘피티. 레저바시 글로벌 디지털(PT. Reservasi Global Digital)’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합작법인은 내년 4월께 인도네시아 국
국내 유통업체들이 역직구(해외직판) 시장에 승부수를 띄웠다. 한류의 확산으로 그 어느 때보다 국내 제품에 대한 해외 소비자들의 관심은 높다. 더욱이 해외직구 활성화로 국내 소비자들의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어 수익에 타격을 받고 있다. 이에 유통업체들은 국내 소비자들의 마음을 붙잡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면서도 동시에 해외 소비자들을 흡수하기 위해 전력
인터파크가 6일 역직구 고객을 공략하기 위해 글로벌 쇼핑 사이트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 사이트는 중국, 동남아, 북미 등 한국 상품에 관심이 높은 해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중문과 영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판매 상품은 패션, 뷰티, 식품, 디지털 제품 등 600만여종이다.
또한 이 사이트는 해외 소비자의 편리한 구매를 위해 상품가격을 달러, 유로, 위안
유안타증권은 31일 인터파크INT에 대해 글로벌 쇼핑사이트 오픈에 따른 역직구 사업진출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3만원을 제시했다.
인터파크INT의 3Q14P 연결실적은 매출액 1020억원(+4% YoY), 영업이익 57억원(-19% YoY), 당기순이익 38억원(-26% YoY)을 기록했다. 사업부별 영업이익은 쇼핑 -1억원,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