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진기 글래스돔코리아 대표는 “이러한 환경이 기술력을 가진 솔루션 제공 회사들에는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매우 큰 기회라고 보고 있다”며 “한국과 미국, 네덜란드에 거점을 두고 있는 글래스돔은 데이터 관리를 중심으로 글로벌 C-테크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글래스돔은 스탠포드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출신인 김대웅 창업가가 제조기업의...
탄소배출 데이터관리 솔루션 기업 글래스돔코리아가 LG전자 VS사업본부(Vehicle component Solutions company)의 ‘제품 탄소발자국 산출 및 ISO 14067 검증’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LG전자 전장 사업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는 미래 모빌리티 시대 핵심 기술로 꼽히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큰 축으로 전기차 파워트레인, 차량용 조명 시스템 등을...
LG유플러스는 누빅스, 글래스돔과 손잡고 탄소배출량 감축 등 다양한 글로벌 환경 규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통해 제조기업의 원활한 상품 수출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임장혁 LG유플러스 기업신사업그룹장과 전병기 누빅스 대표...
행사에는 올해 6월 씨앗 2기에 선발된 △모플 △피트 △글래스돔코리아 △프로젝트렌트 △싸이엔스 △디와이프로 △쎄슬프라이머스 △모넷코리아 △알파서클 △토이푸딩 등 총 10개 사가 참여,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IR 발표를 진행했다.
심사위원들은 기업 역량과 사업의 참신성, 성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3곳의 우수기업을 선정했다. 대상은 스티로폼을...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스마트공장 제조데이터 플랫폼 기업 '글래스돔코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사의 5G·LTE 무선 네트워크와 글래스돔코리아의 설비 모니터링 솔루션을 함께 공급해 공장의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 솔루션은 공장 내 설비·공정 데이터를 한 데 모으고, 실시간 모니터링 및 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