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은 아미노산 함량을 높이고, 포도당 함량은 낮춰 중증환자의 영양공급에 최적화된 종합영양수액제(Total Parenteral Nutrition, TPN) ‘위너프에이플러스주’를 공식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위너프에이플러스주는 국내 종합영양수액제 시장에서 점유율 1위인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의 특징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아미노산의 함량을 높인
국내 의료진이 루게릭병 환자의 독립적인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인자를 찾았다. ‘지방감소증’을 동반한 루게릭병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근육량과 무관하게 생존기간이 짧다는 것이다. 복부 CT(컴퓨터단층촬영검사) 영상에 기반한 체성분 분석을 통해 루게릭병 환자의 예후를 더욱 정확히 예측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병원 신경과 최석진·성정준 교수
CJ제일제당이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신설한 FNT(Food & Nutrition Tech) 사업 부문이 첫 글로벌 협력을 통해 해외 뉴트리션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CJ제일제당은 서울 중구 CJ제일제당 본사에서 미국 헬스케어 바이오텍 에미온과 ‘우르솔산 활용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 최해
코스맥스엔비티는 국화 추출물을 함유한 근육 질환 예방ㆍ치료용 및 근 기능 개선용 조성물에 대해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국화추출물은 근 단백질 분해억제, 근 단백질 합성 촉진을 통한 근 기능 저하 억제, 근육감소증, 근위축증 등의 개선 효과와 관련된 조성물이다"며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