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 SSG닷컴 풀필먼트 센터 찾아 새벽배송 현장 점검유통법 개정 시 전국 400개 마트 기반 새벽배송 가능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6일 "새벽배송이 전국으로 확대될 경우, 맞벌이 부부 및 1인 청년 가구의 생활 여건이 크게 개선돼 지방 정주 여건이 좋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안 장관은 이날 오전 경기 김포시에 있는 SSG닷컴의 풀필먼트센터(
‘이마트 베트남 3호점’이 7일 개장한다. 이마트는 베트남 3호점을 동남아 시장 공략을 위한 전천후 허브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6일 이마트에 따르면 베트남 호찌민시 판후익 지역에 문을 여는 베트남 3호점은 현지 이마트 중 최대인 6930㎡ 규모로, 지난해 11월 2호점이 문을 연 지 1년여 만에 선보이는 신규 매장이다. 1호 고밥점 5950㎡,
“주문하면 1시간 내로 배송합니다.”
대형마트 업계에서 사실상 나홀로 퀵커머스(즉시배송) 서비스에 공 들이고 있는 홈플러스가 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배민)과 협업,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마트의 권역별 즉시배송 서비스인 ‘쓱고우’가 아직 테스트 단계인 만큼, 홈플러스의 성공 여부에 따른 시장 판도를 예의주시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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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불 지핀 근거리 배송 전쟁이 뜨겁다. 요기요를 품은 GS리테일이 기존 요마트에서 요편의점으로 퀵커머스 사업을 본격화하면서다.
퀵커머스는 이미 세워진 점포를 물류센터처럼 활용해 배달서비스를 운용하는 게 핵심이다. 점포를 중심으로 ‘1시간 배송’처럼 근거리 배송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편의점은 대형마트보다 배송망을 촘촘히 채울 수 있다. 편의점 점포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스마트 모빌리티(Smart Mobility)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 18일 전기차 전문 제조기업인 ‘대창모터스’의 충북 진천 소재 본사에서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 모빌리티’란 변화하는 운송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교통이동수단에 ICT 혁신기
알티캐스트가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다. 지분을 보유 중인 기업 차지인이 미국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 사업을 펼친다는 소식이 강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5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알티캐스트는 29.87%(445원) 오른 1935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기차 충전 플랫폼 기업 차지인은 이날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미국 주유소 장비
드론에서 로봇 배송까지 무인 서비스를 앞세운 편의점의 '라스트마일' 배송 경쟁이 뜨겁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불붙인 근거리 배송 문화가 확산함에 따라 업계는 시범사업을 거쳐 서비스 권역 확대를 꾀하고 있다.
BGF리테일은 현대자동차 사내 스타트업 MOBINN, 나이스정보통신과 로봇 배송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BGF리
GS리테일이 퀵커머스 경쟁력을 활용한 전통 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친환경 도보 배달 역량을 활용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지원하는 상생 모델 구축에 나선 것이다.
16일 GS리테일과 ㈜위주는 서울시 역삼동 소재 GS리테일 본사에서 안병훈 GS리테일 퀵커머스사업부문장(상무), 안경애 ㈜위주 시장경영혁신본부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통 시장
언택트 추석으로 선물 수요가 치솟자 백화점과 대형마트, 새벽배송 업체까지 온ㆍ오프라인 유통업계가 명절 연휴에도 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차례상을 위한 제수용품이나 선물 등을 급히 구매하려는 고객을 잡기 위해서다.
◇ 롯데·현대백화점 연휴기간 점포 ‘근거리 배송’ 돌입
롯데백화점은 19일까지 수도권 전점에서 당일 배송 서비스 ‘바로배송’을 운영한다고 15
온라인ㆍ비대면으로 진행된 ‘2021년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총 1180억 원 매출을 올렸다.
신용ㆍ체크카드 국내 승인액은 지난해보다 일평균 16% 증가한 48조 원으로 소비 진작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6월 24일부터 7월 11일까지 18일간 열린 동행세일에서 온라인 기획전, TV홈쇼핑(T커머스 포함),
편의점 업계 '1위'를 타이틀을 놓고 양강인 GS25와 CU가 올해 제대로 붙는다. 지난해까지 외형 판단의 기준인 '점포 수' 경쟁이 치열했다면, 올해는 'ESG 경영'과 '배달 플랫폼 확장' 등을 놓고 진검 승부를 벌이는 양상을 보인다.
연초부터 양사가 집중하는 영역은 'ESG(EnvironmentㆍSocialㆍGovernance) 경영'이다. 기업의
11번가가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 스타트업 바로고에 250억 원을 투자한다.
11번가는 바로고의 제3자 배정 상환전환우선주(RCPS) 신주 약 250억 원 규모를 취득한다고 22일 밝혔다. 11번가는 신주 인수를 통해 약 7.2%의 바로고 지분을 획득하게 된다.
바로고는 국내 이륜 배달대행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는 선도업체로 전국 1000여 개의 허브(지사
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IT 기반 물류 기업 메쉬코리아가 기업 물류 시장 혁신의 비전을 담아 공식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5일 밝혔다.
메쉬코리아의 공식 홈페이지는 ‘하이퍼커넥티비티: 오프라인 투 온라인(Hyperconnectivity: offline to online)을 주제로, 디지털 기반으로 기업의 물류업무를 비용 효율적이고
현대백화점이 오는 29일까지 선물세트를 직접 들고가는 ‘핸드캐리’ 고객들을 겨냥해 정육·굴비·멸치 등 추석 선물세트 100여 종을 10~30% 할인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주요 상품은 '현대특선 한우 정 세트 17만원 5000원 (정상가 19만원)', '영광 특선 참굴비 매 13만원(정상가 15만원)', 'Dried-H 우리바다 멸치 블루에디션 8만원
국내 최초 초소형 화물 전기차 '포트로'가 대형마켓 운송회사와의 계약을 성사하는 한편 유럽과 3000대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전기차 전문기업 디피코는 화물 전기차 최초로 슬라이딩 도어를 장착해 편의성을 확대한 포트로(POTRO)가 본격적인 유럽 수출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포트로는 포르투갈어 '짐꾼'을 의미한다.
지난달 사전 예약을 시작
이케아코리아가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머무르는 집콕족 증가 덕을 톡톡히 봤다.
이케아코리아는 2020 회계연도에 전년보다 33% 증가한 6634억 원의 매출(추정치)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며 ‘집 꾸미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진 데다 온라인 매출이 늘어난 점이 실적 증가로 이어졌다고 회사 측은
현대백화점이 유명 반찬 브랜드와 손잡고 가정식 반찬을 정기적으로 배송하는 ‘서브스크립션 서비스(subscription service)’를 선보인다.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면서 집에서 직접 요리를 하기보다 다양한 음식을 맛보길 원하는 소비 트렌드를 겨냥한 서비스다.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등 경인 지역 10개 점포에서 ‘현대식품관 반찬
현대글로비스가 신생 스타트업 ‘파크AI’의 ‘도심 유휴공간 활용 근거리 배송 플랫폼’ 사업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스타트업 지원은 현대글로비스가 지난해 추진한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스마트 무브 챌린지’의 결과물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해 12월 처음으로 공모전을 열고 물류 스타트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모집했다.
이후 서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이사장이 4일 전주 한옥마을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동행세일’ 전통시장 라이브커머스에서 상품을 직접 판매해 완판 행진에 동참했다.
6일 소진공은 이날 라이브커머스에서 부안전통시장 ‘참뽕간장새우’와 고창전통시장 ‘바지락라면’으로 완판 행진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대한민국 동행세일’ 티셔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