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은 텀블러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출시한 친환경 반값 원두커피 구독 서비스 ‘그린아메리카노’가 출시 3주 만에 2만 잔 판매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이 지난 10일 출시한 그린아메리카노는 개인 컵이나 텀블러를 이용하는 편커족(편의점 커피족)들을 대상으로 하는 월간 커피 구독 서비스다. 해당 구독권으로 월간 총 60회(일 최
연일 고공행진 중인 물가에 비해 오르지 않는 월급. 한 달 생활이 빠듯한 2030세대를 중심으로 편의점 구독서비스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업계도 '충성 고객'을 확보할 수 있어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더해 서비스 확대를 꾀하고 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편의점 4사의 구독서비스는 매년 성장세다.
세븐일레븐이 개인 컵이나 텀블러를 이용해 커피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반값을 할인해주는 구독 서비스를 내놓는다.
세븐일레븐은 친환경 반값 원두커피 구독 서비스 ‘그린아메리카노’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개인 컵이나 텀블러를 이용하는 세븐카페 고객들을 대상으로 ‘그린아메리카노’ 반값 구독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 구독권으로 월간 총 60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