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농약을 마셨어요. 빨리 출동해주세요.” 비극적인 소식을 알리며 시작하는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는 불행한 가족에게 벌어질 수 있을 법한 ‘사건’을 토대로 숨겨진 맥락을 추적해나가는 추리 소설이다. 부모님의 죽음, 모녀간 갈등을 소재로 이들 관계에 숨겨진 비밀을 파고 든다. 추리소설의 대가 애거사 크리스티를 ‘ABC 살인사건’을 오마주한 ‘가나다 살
☆ 아가사 크리스티 명언
“성공은 하나밖에 없다. 자기방식대로 사는 것이다.”
‘추리소설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영국 작가. 대표작 ‘오리엔트 특급 살인’,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장례식을 마치고’ 등 그녀의 소설은 탄탄한 구성으로 사랑을 받았다. 80여 편의 작품이 영어권에서 10억 부 이상, 100여 개 다른 언어로 출간된 번역본도 10억 부 이
최근 111년 만에 서울 최저기온이 30.4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더위에 몸살을 앓고 있다. 타는 듯한 불볕더위를 식히기 위해 갖가지 방법을 써봐도 등줄기를 타고 흐르는 땀방울은 어찌할 도리가 없을 때, 간담이 서늘해지는 미스터리·스릴러 소설은 어떨까.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더위마저 잊고 영화적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공권력에 의한 반인권적 범죄인 고문 조작의 피해자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고문 기술자와 설계자 및 그 배후를 추적한다.
27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사라진 고문 가해자들'을 주제로 고문 가해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짚어본다.
최근 서울대생 박종철 고문치사사건을 다룬 영화 '198
‘추리 소설의 여왕’ 아가사 크리스티의 자서전이 국내 최초로 번역 출간됐다.
크리스티가 15년에 걸쳐 쓴 이 자서전에는 많은 작품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겨 있다. 그의 자서전을 통해 그가 작가를 어떻게 시작하게 됐는지, 작품 속 캐릭터들의 실제 모델이 누군지,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와 ‘애크로이드 살인 사건’ 등 유명 작품을 쓰게 된 계기가 무언지를
MBC 예능프로 '무한도전'이 21일 '7 세븐' 특집에서 아가사 크리스티의 추리소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 패러디해 시청자들로 부터 호평을 받았다.
방송에서 멤버들은 갖은 난관을 거쳐 7개의 힌트를 모두 찾아내 파티장으로 찾아갔지만 그들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충격적인 결말이었다.
파티장에 마련된 브라운관에 등장한 의문의 남성은 멤버들에게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 '무한도전' '7 세븐' 특집에서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 패러디한 호러가 시청자들에게 긴장감과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1등을 차지한 멤버 박명수, 정준하, 노홍철, 하하는 파티장에 마련된 브라운관에 등장한 의문의 남성의 지시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서랍안에 들어있는 회초리를 부러뜨리는 것이 첫 번째 미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