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음악 스트리밍서비스업체 그루브샤크의 공동설립자인 조슈아 그린버그가 28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고 20일(현지시간) 미국 CNN머니가 보도했다.
플로리다 주 게인스빌 경찰은 지난 19일 그린버그가 자택에서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은 “그가 살해당했거나 자살한 흔적은 없다”고 밝혔다.
그루브샤크는 사용자들이 음악 파일을 자유롭게 올리는...
그루브샤크는 2007년 미국에서 오픈한 무료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로 사용자가 직접 음악을 올려 듣게 하고, 사용자에게 음악을 추천하기도 한다. 사용자 수는 한 달에 300만 명에 이를 정도로 거대한 사이트다.
방심위는 1일 오후 그루브 샤크를 저작권법 위반이라는 이유로 접속을 차단했다.
방심위는 한국저작권협회(이하 한저협)의 요청에 따라 심의를 거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