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기획사 드림팩토리가 상처받은 국민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만든 노래 ‘길가에 버려지다’ 두번째 음원을 18일 무료 배포했다.
드림팩토리는 18일 “전인권 씨와 이효리 씨, 이승환 씨가 함께 부른 ‘길가에 버려지다’에 이어 더 많은 뮤지션이 참여한 ‘길가에 버려지다’ 파트 2를 정오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길가에 버려지다’는 가수 이승환과 작곡가
전인권이 들국화 재결성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전했다.
전인권은 15일 오후 9시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들국화를 다시 할 수 있겠지만 주찬권도 죽었고, 원래 최성원과 잘 안 맞아서 사람들이 우려했다. 이제는 나이가 들어서 편해졌을지는 모르겠지만, (최성원과) 워낙 안 맞다”고 말했다.
손석희 앵커는 “요즘은 최성원과 연락을 하지 않냐?”고
가수 전인권의 신곡 ‘너와 나’가 발매된 가운데, 자이언티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자이언티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인권 선생님의 새 노래에 제 목소리도 담았습니다. #너와 나”라는 글과 함께 전인권의 ‘너와 나’ 엘범 재킷을 게재했다.
자이언티는 전인권의 ‘너와 나’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전인권은 ‘너와 나’는 지
밴드 그레이프 티(Grape T)의 첫 번째 정규 앨범 ‘블로썸(Blossom)’이 음악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레이프 티는 여성 싱어송라이터 도예은과 들국화 멤버를 거쳐 한영애, 전인권, 임재범 등의 공연 및 앨범 세션으로 활동해 온 민재현(베이스), 방송 및 다수의 콘서트 세션으로 참여했던 전영준(드럼), 박소영(피아노) 등 베테랑 연주자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