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방배동 미라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방영된 서울 방배동에서 발생한 일명 '방배동 미라 사건'이 네티즌 사이에 연일 오르내리며 충격을 주고 있다.
8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약사 출신의 아내가 암으로 사망한 남편의 시신과 수년간 동거한 사연이 공개됐다.
아내는 7년 동안 남편의 시신과 함께 식사하고 잠을 잤으며,
‘그것이 알고 싶다’가 방배동 미라 미스터리 사건을 집중 조명한다.
8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시신을 보관한 아내를 둘러싼 각종 소문들의 진실을 밝힌다. 아내가 남편의 시신을 보관하는 동안 가족들이 모두 시신이 살아있다고 믿게 했다는 것이다.
지난해 11월,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서울의 한 동네에 이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