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병원장 권순용)이 개원 5개월 만에 808병상 전 병동 오픈과 함께 첨단 IT 기술을 집약한 스마트 병동 운영에 본격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은평성모병원은 전 병동 오픈에 맞춰 환자와 의료진이 치료정보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스마트 미디어 보드(SMB, Smart Media Board)를 도입해 환자 중심 스마트 병원의 모습을
한독과 대한병원협회는 제16회 ‘한독학술경영대상’ 수상자로 은평성모병원 권순용 병원장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한독학술경영대상’은 한독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2004년부터 매년 국민보건의료 향상과 병원경영 발전에 기여한 의료계 인사에게 수여하고 있다.
권순용 병원장은 은평성모병원을 성공적으로 개원하며 보건의료계 발전과 지역보건
서울 서북권 첫 대학병원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이 1일 ‘진료 개시 기념행사’와 함께 첫 환자를 맞이했다.
오전 8시 병원 본관 1층에서 열린 ‘진료 개시 기념행사’에는 권순용 병원장, 최승혜 진료부원장, 박창엽 행정부원장 신부를 비롯한 병원 교직원 300여 명과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보건정책실장 이경상 신부 외 학교법인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