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지난해 12월로 임기를 마친 권병윤 이사장의 뒤를 이어 새 기관장 공모에 나섰지요.
모두 4명의 후보 가운데 공단의 임원추천위원회가 최종 후보 3명을 지명해 국토부에 제출했습니다. 새 이사장은 장관이 제청하면 대통령이 최종 임명하게 됩니다.
관련 업계에서는 후보군 가운데 국토부 출신의 실장급 인물 A씨가 이사장으로 유력하다는 후문이 이어졌습니다....
총 4개 과목 80개 문항을 80분 동안 수험하고 정답률이 60% 이상이면 택시 운전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권병윤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택시 운전 자격시험 응시자의 편의 향상과 공적 기능 강화를 위해 개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택시 운수 종사자의 전문성 확보와 안전관리 강화로 국민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령화 해소에 일조하고 청장년층의 택시업계 진입이 더욱 쉬워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병윤 공단 이사장은 “대부분의 교육이 평가와 실습으로 이뤄지는 만큼 개인택시 운전자의 교통안전 측면에서 도움이 될 것”이라며 “완화된 개인택시면허 양수요건에 따라 무분별한 시장진입을 예방하고자 현장 중심의 교육을 시행하고 평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7%에 불과했으나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았을 때 4.3%으로 6.1배 높았다.
권병윤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2018년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화물자동차의 안전띠 착용률이 저조하다"며 "철저한 단속과 더불어 운전자 자신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안전띠 착용을 습관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교통안전공단은 경북혁신도시에 위치한 기관으로서 경상북도와 미래 모빌리티 관련 공동 사업 발굴 및 사업 추진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권병윤 공단 이사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경북이 미래형 자동차산업의 중심축으로의 역할을 다하고 지역발전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렌터카 등록대수는 5년간 연평균 14.1%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권병윤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10대의 무면허 운전, 음주운전으로 인한 렌터카 대형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이라며 “렌터카 무면허운전‧음주운전 예방을 위해 관련 제도개선, 단속 등이 추진되고 있지만 대여사업자와 대여자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집합 인원 최소화를 위해 대회 시상식은 대회 기간이 아닌 11월 6일에 별도로 진행된다.
권병윤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미래자동차 산업을 이끌어갈 대학생들의 젊음의 뜨거움과 감동이 있는 대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경진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국민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권병윤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장경태 의원의 코나 전기차 화재 원인에 대한 질의에 "배터리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권 이사장은 "현재 상황을 토대로 제조사가 소비자 피해가 가중될 수 있으니까 자발적 리콜을 했다"며 "공단에서는 시정계획서에 따라 리콜이 적정한지 화재 재연 등 통해 검증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권병윤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협의체를 통한 민관의 소통 활성화가 그린뉴딜정책에서 추진하는 수소에너지 확산기반 구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며 "수소·전기차 안전성 강화를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생태계 구축에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병윤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는 상황을 고려해 애초 올해 10월 말로 종료예정이던 공익제보단을 1개월 연장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올해 5월 처음 시작한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은 코로나19 등 배달 수요 증가로 인해 늘어나는 이륜차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대안으로 만들어졌다.
공익제보단은 공개 모집에 참여한 시민...
참여 이벤트와 공모전 등을 통해 제한속도 하향에 대한 공감대 확산 및 자발적인 속도 하향을 유도한다.
권병윤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차량의 속도를 30km로 낮추면 중상 가능성이 15.4%로 크게 낮아진다”며 “이미 시범운영을 통해 효과가 입증된 만큼 안전속도 5030 정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특히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올해 12월 10일부터 면허가 없어도 만 13세 이상이면 자전거도로에서 PM을 탈 수 있게 되면서 사고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
권병윤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안전한 개인형 이동수단 이용을 위해서 반드시 안전모, 야간 반사조끼 등 안전장구 착용과 안전수칙을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권병윤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음주운전 단속과 처벌기준이 강화되고 자동차보험 사고부담금이 상향돼 피해자뿐만 아니라 운전자 본인에게도 처벌이 강화됐다"며 "단속 여부와 관계없이 내 가족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술을 한 잔이라도 마셨다면 절대 운전대를 잡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우리나라가 제안한 친환경 미래차 출력측정 방법이 국제 기준으로 채택됐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은 30일 "UN국제기준조화기구(WP.29) 산하 오염 및 에너지 분과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한 친환경 미래형 자동차의 출력 측정방법이 국제기준으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앞서 2014년 UN국제기준조화기구(WP.29) 산하 오염 및 에너지 분과에 소속된 EVE...
교차로 통행 지원, 돌발사고 예방, 긴급차량 주행 경로 확보 등 총 5종의 실증 서비스를 개발 중이며 2021년 하반기에 실증 대상지에서 실도로 시연을 수행할 예정이다.
권병윤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미래 첨단자동차 안전 확보를 전사 경영목표의 하나로 삼아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차 및 V2X통신 등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기술 개발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교통안전공단은 김천 혁신도시 클러스트 부지에 건축연면적 9948㎡ 규모의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를 건립해 올해 9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권병윤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운행 자동차 검사 기술을 향상시켜 국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앞으로도 미래형자동차에 대한 운행 안전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확산 방지를 위하여 개학을 준비 중인 김천지역 59개소의 유치원, 초ㆍ중ㆍ고등학교에 드론을 이용한 방역을 지원했다.
권병윤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국민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힘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도시지역에서 카시트 착용률은 53.3%에 불과하며 미착용자 중 39.9%는 카시트가 있으나 착용하지 않았다. 6세의 어린이라 하더라도 카시트를 착용하지 않고 성인용 안전띠를 매면 복합상해 가능성이 20% 이상 증가한다.
권병윤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우리 아이의 안전을 위해 올바른 카시트 착용은 필수”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