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골식품의 최명선 대표는 은퇴한 남편을 따라 논산으로 귀농한 뒤 2009년 궁골식품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하고 지역에서 생산하는 콩을 활용한 장류를 생산해 왔다.
특히 최 대표의 궁골식품은 지역 상생형 6차 산업화를 추진해 다양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는 대표적 경영체다.
최 대표는 전통 장의 맛을 살리기 위해 가마솥에서 삶은 메주를 맥반석 황토방에서 띄운 후...
예를 들어 궁골식품영농조합은 충남 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의 도움으로 전통장류의 포장디자인을 개선해 백화점 상품 입점에 성공했다.
농식품부는 농산물 종합가공센터를 올해 44개소까지 확대해 이 같은 사례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지역 단위 식품사업의 육성은 가공식품 원료의 국산 농산물 사용 확대가 핵심이다.
예를 들어 호두과자를 생산하는 천안당 23곳은...
이번 품평회에서는 총 29개의 지역우수 농수축산품 업체가 참여했으며, 선별된 상품은 천안에 위치한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 식품관 내 ‘아름드리 by 창조경제 혁신센터’ 매장을 통해 판매가 될 예정이다.
앞서 한화갤러리아는 지난 6월 충청지역의 中企 6개사와 농수축산품의 명품화 육성 및 판로 지원의 MOU를 체결, 지역 우수중소기업 상품을 판매하는...
농림축산식품부는 9월의 6차산업인으로 충남 논산에 있는 장류 업체 궁골식품의 최명선 대표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궁골식품은 지역에서 생산하는 콩을 활용한 장류를 생산하는 등 지역과 상생하는 6차산업화를 추진해 성과를 내는 대표적인 경영체"라고 설명했다.
최 대표는 공직을 은퇴한 남편을 따라 논산으로 귀농해 2009년 궁골식품...
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전통식품 품질인증을 받은 궁골식품영농조합의 딸기 고추장, 딸기 청국장환 등 특화 상품도 있다.
이외에도 장애근로자에 취업을 제공하는 쿠키조아의 우리쌀·우리밀 쿠키, GS홈쇼핑에서 완판을 기록한 일배움터의 제주산 청정나물세트 등 사회적기업의 다양한 제품들이 소비자를 찾아간다.
김재구 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를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