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측정기의 수요가 증대되는 상황에서 굴뚝 배출가스 오염물질 자동측정 장비 개발을 통해 측정시간을 크게 단축해 국내 환경 측정기술의 고도화에 기여한 공로, 허 팀장은 5세대(5G) 이동통신 기술의 전자파 인체 유해성 시험 표준 연구를 통한 국내 최초 시험인증 기반 구축으로 시험시간 및 비용을 해외 시험기관 대비 50% 이상 절감해 국내 시험인증 서비스의...
시행령 개정에 따라 굴뚝자동측정기기가 부착된 전국 625개 사업장은 사업장명, 사업장 소재지와 배출농도 30분 평균치를 공개하도록 규정한다. 공개 자료의 기준 시간 등 세부사항은 환경부 장관이 정해 고시한다.
배출허용기준 초과에 부과하는 초과배출부과금의 산정근거도 정비한다.
현재는 배출허용기준 초과로 행정처분이 있거나 사업자가 스스로...
또한 측정 드론 및 첨단 단속장비 보급, 굴뚝자동측정기기(TMS) 및 오염방지시설 원격감지 센서 부착 확대, TMS 측정값 실시간 공개 등 촘촘한 단속체계도 구축한다.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에 대한 허가체계도 꼼꼼해진다. 대규모 사업장은 환경부가 직접 관리하는 통합허가제로 조기 전환을 추진하고, 그 외의 사업장은 허가서와 실제 배출 활동을 검증하기로 했다....
그는 “본격적인 4차 산업혁명 시대로 진입하게 되면 전력 수요는 더욱 증가될 것”이라며 “산업 부문은 미세먼지의 38%를 배출하는 최대 오염원으로, 이는 중대형 굴뚝 자동측정기가 부착된 사업장에서 도출된 통계이기 때문에 영세한 사업장까지 통계로 들어오게 되면 미세먼지 배출량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민간이 기업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강원도에 위치한 민간의 대규모 대기배출시설(굴뚝자동측정기가 부착된 시멘트 제조시설, 발전시설 등) 11곳도 비상저감조치에 참여하게 된다.
환경부는 "이번 비상저감조치와 별도로 노후석탄발전소 중 영동화력 2호기는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가동을 중단해 미세먼지(PM2.5) 배출량 114.7톤이 저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비상저감조치 시행...
굴뚝자동측정기기(Tele-Monitoring System, TMS)란 대기오염물질인 먼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의 10가지 항목을 실시간으로 자동 측정하여 온라인으로 연결, 측정데이터를 24시간 원격 감시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이와 같은 시스템을 활용할 경우 대기오염물질의 법정 기준치 초과배출에 대해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뿐 아니라 사전경보 기능이 작동함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