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유망 중소·벤처기업 발굴 프로그램 '비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인공지능(AI) 딥러닝 기반의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을 보유한 페타바이코리아 등 6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비즈 콜라보레이션은 중소·벤처기업이 보유한 기술 중 협업이 가능한 사업 아이템을 발굴해 아이디어 단계부터 사내 부서와 일대일로 매칭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보육 기업 4개 업체와 16∼19일 개최되는 2019년 국제물류산업대전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대한민국 국제물류산업대전은 우리나라의 유일하고 가장 큰 규모의 물류 특화 산업전으로 매년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됐다.
올해로 9회차를 맞이하는 이번 산업전에는 물류산업 분야 140여개의 기업이 5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한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5~27일 3일간 ‘K챔프 및 비즈 컬래버레이션'에 선발된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를 위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4YFN 참가를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K챔프는 기술 기반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지원, 비즈니스 멘토링 등을 제공하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미세먼지 때문에 초등학생 자녀들의 등하굣길과 교실 공기가 항상 걱정이었던 워킹맘 A씨는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에어맵 코리아’ 애플리케이션을 켠다. 자녀들에게 안전한 이동 경로를 알려주기 위해 미리 등하굣길 미세먼지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서다. 교내에 적용된 에어맵 플랫폼을 통해 미세먼지가 나쁜 날 외부 공기 유입이 차단되도록 공기청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