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15일 오전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제시카 테레사 로페즈 사피에(Jessicaa Teresa Lopez Saffie) 칠레 공공사업부 장관과 만나 칠레 주요 PPP(Public Private Partnership) 프로젝트에 우리 기업의 참여를 확대하는 등 인프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면담은 제시카 로페즈 칠레 공공사업부
현대BS&C(비에스앤씨)는 지난 6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국제투자포럼에 참여하여 우즈베키스탄 국영석유가스공사(UNG)와 복합소재 액화석유가스(LPG)실린더 합작법인 설립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양사는 합작법인 설립에 대한 양해각서 체결 외에도 건설, 정보기술(IT), 무역 등 다양한 사업분야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오는 6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리는 국제투자포럼에 참석해 공기업 민영화 참여 등 투자협력을 통한 한-우즈벡간 경제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고 4일 산업부가 밝혔다.
이번 투자포럼은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추진 중인 공기업 민영화의 일환으로 외국인투자 유치를 유도하고자 아시아개발은행(ADB), 세계은행 등 다자개발은
우리나라가 선진국 대열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외국인투자 유치 정책이 더욱 활성화 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베리 아이켄그린 버클리대 교수는 20일 산업자원부와 KOTRA, 국제경영학회가 공동 개최한 '2007 국제 투자포럼'에서 "한국의 선진국 진입은 금융의 선진화와 외국인투자 유치 정책에서 찾아야 한다"며 "한국경제의 성장엔진을 재점화하고 기업의
최근 베트남 증시가 1000포인트가 붕괴되고 거래량 감소와 함께 조정양상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 증권분석 전문가가 본격적인 조정국면 진입을 예상해 주목되고 있다.
상장 시장과 OTC 시장에서 주가하락과 함께 거래량이 대폭 감소한 것은 베트남 증시가 가까운 시일 내에 본격조정 국면에 들어가는 시그널로 빠르면 5 월부터 시작될 것이라는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