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국제통신공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서울시 지하철 9호선에 ‘LTE-R’ 구축을 본격화하는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착수보고회에는 최택진 LG유플러스 기업부문장(부사장), 배현근 서울시메트로9호선 대표이사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LTE-R은 4세대 무선통신 기술인 LTE를 철도 환경에 최적화한 철도 통합 무선통신 시스템
공정거래위원회가 가스공사 입찰 과정에서 담합 행위를 한 7개 사업자에 대해 과징금을 부과하고 일부 사업자는 검찰에 고발했다.
공정위는 한국가스공사에서 발주한 36건의 무정전전원장치(UPS) 구매 입찰에서 낙찰자와 투찰 가격을 합의한 7개 사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총 18억4500만 원을 부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중 5개 법인은 검찰에 고발됐다.
이번
세계 최초 무소음 UPS개발 업체인 국제통신공업(대표 김성조)의 기술력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회사가 주력제품으로 생산하고 있는 무정전전원장치(UPS)는 신기술인증(NET)과 신제품인증을 받아 UPS기술분야에서는 선도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이 제품은 디지털 신호처리 프로세서(DSP)를 이용한 최신 IGBT 제어기술을 적용했다.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