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은 지속형 빈혈치료제 ‘GX-E4’가 인도네시아 식품의약품감독청(Badan Pengawas Obat dan Makanan, BPOM)으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국내 1세대 바이오벤처 기업인 제넥신이 개발한 신약후보물질 중 품목허가를 획득한 최초의 신약이다.
GX-E4(제품명 Efesa)는 제넥신의 독자적인 지속형 플랫폼 기술
박형천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신장내과 교수가 지난달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대한신장학회 제43차 국제학술대회(KSN2023)’에서 차기 19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22일 밝혔다. 임기는 2024년 6월부터 2026년까지 2년이다.
1980년 설립된 대한신장학회는 신장병에 대한 진단과 치료를 선도하고 신장 분야의 학문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학술단체
제넥신(Genexine)은 인도네시아 제약사 칼베파르마(PT Kalbe Farma)와 설립한 합작법인(JV) KG Bio가 제넥신의 지속형 EPO 후보물질 ‘GX-E4(Efepoetin alfa)’의 신성빈혈(腎性貧血, renal anemia) 임상3상 중간결과를 태국 방콕에서 열린 국제신장학회(WCN2023)에서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GX-E4은
제넥신은 아시아지역 파트너사 KG바이오(KG Bio)가 신성 빈혈 치료제 후보물질 GX-E4(Efepoetin alfa)의 미쎄라(Mircera®) 대비 비열등성을 확인했다고 11일 밝혔다.
KG바이오는 지난달 30일부터 4월 2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국제신장학회(WCN2023)에서 해당 내용의 임상 3상 중간결과를 공개했다.
신장은 우리 몸에서
시노펙스가 지금까지 전량 수입에 의존해온 혈액투석기 기기 국산화에 나선다. 혈액투석 시장은 1조 원을 넘으며 혈액투석 모듈시장만 84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노펙스는 ‘지속적 신(신장)대체요법’ (CRRT : Continuous Renal Replacement Therapy) 기기 국산화 기술개발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시노펙
간접흡연에 자주 노출될 경우 만성 신장(콩팥)병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흡연이 만성 콩팥병에 미치는 영향은 이미 잘 알려져 있지만 간접흡연이 콩팥병에 미치는 대규모 연구는 이번이 처음이다.
11일 세브란스병원 신장내과 박정탁 교수와 인하대병원 신장내과 지종현 교수 연구팀은 잦은 간접흡연에 자주 노출될 경우 만성 콩팥병 발병 위험이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