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가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손잡고 토종 만화의 해외진출에 본격 나선다.
코트라는 15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토종만화, 세계로 나간다' 출범식을 갖고 해외진출이 유망한 토종만화작가 5명, 기업 5개사를 선정해 콘텐츠의 맞춤형 해외진출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만화작가부문에서는 최근 헐리우드 영화로 개봉된 '프리스트'의 형민우 작가, TV드라
세계인의 만화 축제인 제13회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와 제11차 국제만화가대회(ICC)가 부천에서 개막했다.
15일 오후 부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열린 개막행사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김만수 부천시장, 일본 만화가 다니구치 지로, 미국 만화 '스파이더맨'의 작가 세블스키, 김동화, 박재동, 이현세 등 각계 인사와 국내외 유명 만화가, 시민 등